여학생 동아리 활동

작품 발표회를 앞두고 마지막 동아리 모임이 1월 학생축복일 전날 있었다. 리코더, 아카펠라 동아리에서는 공연 준비를 위해 막바지 총연습을 했고, 테디베어, 풍선아트, 핸드 DIY, 회화 동아리에서는 작품 전시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날 이미정 관장(진해교회)은 동아리 활동에 앞서 가진 예배 시간에 천부교회의 체육활동에 관한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는 스포츠를 즐겨하시고 또 크게 장려하셨는데, 그 이유는 스포츠 정신이야말로 구원을 향해 달리는 신앙인들에게 바람직한 정신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체육대회를 자주 열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시간은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더 은혜를 부어 주시고, 구원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