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향한 노력의 선

발행일 발행호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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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성회 축복일 파트모임 활발
지금이 전도의 기회, 사명 다할 때

봄기운이 느껴지는 지난 4~5일 신앙촌에서 3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전국의 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파트별 모임이 준비되었다.
소비조합 세미나시간에는 신앙촌 제품 교육이, 같은 시각 소예배실에서는 새교인을 위한 ‘행복한 모임’ 두 번째 시간이 마련되었다.

오후 시간에는 소비조합 만찬회와 4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 전도세미나도 진행되었다. 이상미 관장(여성협회)은 특강을 통해 가톨릭 성범죄의 대부분이 성직자로부터 이뤄졌으며 그 대상이나 피해자 수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가톨릭과 예수교의 부패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는 지금이 전도의 기회입니다. 지금 전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또 교묘히 범죄를 감추고 사람들을 다시 죄의 길로 끌고 갈 것입니다. 전도는 감람나무 가지의 사명입니다. 절실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성신의 은혜를 널리 전하는 저희들이 꼭 되어야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축복일 예배가 있던 5일에는 이영심 관장(전농교회, 중부 총무)이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참된 구원의 길을 알게 해주셨습니다.구원의 길을 찾은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구원을 향한 노력의 선을 넘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는 것입니다. 만 번 생명을 내걸고 뛰고 노력해야 하며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자격을 주시기 위한 노력의 선인 것입니다.

은혜를 입었으면 일을 해야 하나님 은혜가 가서 자기 죄가 씻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허락해 주신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 선한 일속에서 열심히 뛰며 담대하게 구원의 길을 가는 저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하나님 앞에 늘 감사드리며 구원의 말씀과 기쁨의 은혜를 힘차게 전하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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