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문을 열어야 해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시온인
발행일 발행호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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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만찬회 특순으로 신앙촌 영업부, 물류부, 본사직매장 직원들이 찬송을 부르고 있다.

2017년 새해 첫 소비조합세미나가 1월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식품사업 우수자들의 특순에 이어 런 판매 경진대회 12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목표달성 중앙상은 강릉, 안동, 제주 중앙, 급식 부문 최우수상은 민혜원 사장(제주교회), 정송락 사장(인천교회), 김미숙 관장(강릉교회)이 수상했다. 12월 조별 우수중앙은 논산, 서천, 동래, 마산, 울산, 수원 중앙이 차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 서, 남부 소비조합 대표의 신년 다짐 발표가 있었다.

중부지역 최일순 사장(성동교회)는 “신앙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중심으로 구하고 의지하는 소비조합이 됩시다” 라고 했다. 서부지역 송정선 사장(수원교회)은 “맑은 생활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지혜와 총명을 받아 시온인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을 다합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주미자 사장(서동교회)은 “우리 곁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새해에도 두려움 없이 열심을 내어 전진하는 희망찬 남부 소비조합원이 됩시다”라고 했다.

끝으로 시온인에게 필요한 말씀, 체계공부 등 다양한 주제로 시온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온인 포커스’ 시간이 있었다. 시온인 포커스의 첫 주제는 “전도의 문을 열어야 된다”였다.

세미나가 끝난 후 열린 소비조합만찬회에서는 각 지역 소비조합원들의 특순과 시온오케스트라의 관현악앙상블 연주가 있었다. 또한 이날은 신앙촌 영업부, 물류부, 본사직매장 직원들과 전국 학생관장의 특별 순서가 있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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