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성회 축복일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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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간 사업 수상자들이 신앙촌 분수대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봄기운 물씬, 소비조합 사업 시상식 외
다양한 활동 이어지며 매시간 활기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신앙촌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3월 여성회 축복일 행사가 열렸다. 전날에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새교인 행복한 모임, 만찬, 소비조합 합창연습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2024 설 장유판매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백화점 판매 부문에서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안양), 부산 본점(기장), 창원점(진해)이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 판매 부문에서는 오수영 사장(기장 일광점), 이영선 사장(기장 현대점), 주미자 사장(광주 서석점)이 각각 1, 2, 3위를 수상했다.
이영선 사장은 소감 발표에서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끊임없이 발로 뛰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주미자 사장 또한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끈을 놓지 않고 잡아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일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했다.

이들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에 참석자들도 공감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다음 날에는 2023년 3/3분기 시상식 및 연간 사업시상식, 식품대상인 시상식이 있었다. 연간 사업 부문 1위 김지은 사장(인천 구월점), 2위 정지숙 사장(대전 산성점), 3위 주미자 사장(광주 서석점)에게는 상품과 트로피, 꽃다발이 수여되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윤영희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심령이 맑아야 죄를 구분 지을 수 있어요. 죄를 끊어 버리는 것, 예민해지는 것, 판단하는 것도 심령이 맑아야 가능해요’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맑고 성결한 심령을 갖추기 위한 연단의 과정으로, 이를 통해 올바른 판단, 용기, 강한 신념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저희 모두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구원의 길을 향해 달려 나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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