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사원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방문

발행일 발행호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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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관계자가 수직다관절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산업일보)

신앙촌기업 사원들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을 관람했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 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미래형 스마트 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전시에서는 제품·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국내외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콘퍼런스와 신제품·신기술을 공개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어 산업 디지털 전환에 관심있는 신앙촌 사원들은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다.

다음은 전시회를 관람한 생명물식품 (주) 사원의 소감이다.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다녀와서>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현 기술’ 세미나에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석과 판단으로 더 정확한 의사 결정과 시스템 제어가 가능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불량 검출, 사람과 협업하여 구동하는 로봇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미래산업은 우리 주변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특히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솔루션을 체험한 후 현장에 접목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생활가전에도 AI가 접목된 것처럼,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에 우리 생명물식품(주)도 변화와 흐름에 발맞춰 한 걸음 더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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