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온 세상에 전파하세

발행일 발행호수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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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사업시상식에서 각각1,2,3 등을 수상한 주미자, 정지숙, 김표정 사장

6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소비조합 세미나, 시상식 등 열려
오디따기 체험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 보내

6월 12일, 신앙촌에서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김선희 관장(전주교회)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성경 98%가 허풍이라는 것과 예수가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임을 정확히 밝혀주셨습니다.

예수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구름은 구름층 위를 벗어나 높이 올라갈 수도 없는 것이 과학적 사실입니다. 또한 성경에는 예수가 심판할 때 죄인들이 자기가 지은 죄를 직고하는 심판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영원의 시간을 가지고도 하기 힘든 너절한 심판법이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객관적으로 보아도 비과학적이고 신빙성 없는 글이지만, 아직도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귀한 이 진리를 온 세상에 전하기를 힘써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했다.

같은 날 1/3분기 소비조합 사업시상식과 전도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1등 주미자 사장(광주 서석점), 2등 정지숙 사장(대전 산성점), 3등은 김표정 사장(청주 소비조합)이 수상했다.

김표정 사장은 “소비조합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제게 큰 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변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앙촌 제품의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도시상식에서는 이슬성신절 개인전도 우수자와 전도 우수 중앙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한편, 축복일 전날인 11일에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 오디 따기 체험 등 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다수 마련되었다.

특히 오디 따기 체험은 여성회 교인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상기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디 따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달콤한 오디가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주네요. 오디를 딸 수 있게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어린 시절에 자주 오디를 따먹었었는데 이렇게 주렁주렁 열린 오디는 처음 봐요. 너무 행복해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 “생전 처음으로 오디밭에 가봤습니다. 즐겁게 오디를 따며 크게 웃었고, 젊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디밭을 보며 신앙촌을 아름답게 관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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