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즐거움을 함께한 특별한 하루’

천부교 학부모 초대의 날
발행일 발행호수 2633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엄마와 함께 하는 신앙촌 산책’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들

‘신앙촌식품과 함께 하는 건강 프로젝트’에서 강연을 듣고 있는 학부모들

중남부 지역의 어린이, 학부모 행사
지속적인 모임 통해 천부교 알려

10월 9일 학부모 초대 행사가 덕소교회와 신앙촌에서 ‘신앙촌식품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젝트’, ‘엄마와 함께하는 신앙촌 산책’을 주제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덕소교회에서 열린 건강 프로젝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최되었으며, 김영선 교수(서울대 소화기내과)의 ‘굿닥터가 알려주는 장 건강 이야기’ 특별 초대 강연이 어른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그 외에도 신앙촌 기업과 천부교 소개, 어린이들을 위한 보물 찾기와 곰돌이 다쿠아즈 만들기 시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들기 시간과 행운권 추첨, 티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신앙촌 역사와 건강 관련 강연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아요. 오늘 모임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아이가 된 기분입니다. 만들기 수업도 재미있었고, 또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앙촌식품 공장 견학 모습

신앙촌 군락지에서 열린 게임

같은 날 신앙촌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평소 어린이집 견학 프로그램으로 인기 있는 신앙촌식품 공장 견학이 있었다.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식품단지의 요구르트 런 공장과 장유 공장을 견학한 후 맛길로 이동해 천부교와 신앙촌 소개 강좌를 듣고, 함께 피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군락지의 넓은 잔디밭으로 자리를 옮겨 엄마와 함께 림보, 훌라후프, 카드 뒤집기, 깃발 잡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감 그림일기에는 “행복하다, 오기 전에 너무 설렜었는데 오고 나서 너무 기쁘다”는 기분을 표현한 어린이들이 많았다. 웃음과 열정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답게 이날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꼽은 최고의 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 하는 미니게임’이었다. 다음으로 식품단지 견학과 화덕 피자 만들기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천부교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가을이 느껴지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멋진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선입견이 없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깨끗한 환경에 놀랐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식품단지 견학도 하고 아이들과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