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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나침반

신앙의 나침반

나수환 / 기장신앙촌 권사

그 어느 해보다 덥다는 올해 여름은 제가 기숙사 사감이 된 후 다섯 번째 맞는 여름입니다. 5년이나 되었지만 기숙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은 늘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작은 간식 하나를 나눠드려도 고맙다고 활짝 미소 지으며 인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위에 잠시 지쳐있던 몸도 어느새 다시 힘이 납니다. 기숙사 사감으로 지내면서 기쁜 […]

덕소교회 한성순 권사

덕소교회 한성순 권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차올랐어요!`

2007년 덕소교회 새교인이었던 한성순 권사는 9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어엿한 천부교인이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전도하고 있다. 30년을 쉬다가 천부교회에 다시 올 수 있게 도와준 장원애 권사(성남교회)의 전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한 권사는 그때의 장 권사처럼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며 고객들을 초대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고객들을 하나, 둘 본인의 승용차에 태워 교회에 데려오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봉고차로 데리고 와야 […]

대구교회 신원섭 권사

대구교회 신원섭 권사

신앙촌에서 맡았던 진한 향취와 새로운 각오

1971년 중학교 3학년 친구를 따라 처음 안동 제단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새벽 제단도 쌓고 반사 직분을 통해 전도활동도 하면서 하나님의 권능을 점점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로 시신을 씻기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말씀은 무척 놀라웠습니다. 또 1972년 12월 축복일, 하나님께 처음 받았던 안수는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기쁨이었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

아름다운 그곳

아름다운 그곳

이기옥 / 소사교회 새교인

신앙촌간장, 신앙촌 스타킹, 신앙촌 담요… 제게 신앙촌은 좋은 물건을 파는 곳으로 기억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신앙촌상회 사장님의 초대를 받았다는 지인을 따라 소사천부교회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서는 자유율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유율법이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자유율법을 들었을 때 행동으로 옮겨야만 죄가 성립하는 세상의 법보다 차원이 높은 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율법을 배운 […]

소비조합 정복선 사장(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

소비조합 정복선 사장(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

`그래, 품질은 역시 신앙촌 제품이지!`

“고객님, 신앙촌 요구르트 ‘런’ 입니다!” 정복선 사장은 요구르트 런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고객들에게는 꼭 ‘런’이라고 이름을 다시 정정해 준다. 넘쳐나는 유제품의 홍수 속에서 제품의 이름부터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의 정복선 사장은 지난 6월 사업시상식에서 개인우수시상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정복선 사장은 2014년에 신앙촌 사원으로 구성된 리더스팀에 선발되어 지금의 신앙촌상회에서 […]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홍제교회 정미자 권사

'이 기쁨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6월 26일, 주일예배가 끝나자 홍제교회 교인들은 빠른 손길로 예배실을 정리하고는 모두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알고 보니 오늘은 강서지역 도관 모임에서 홍제교회 새교인들의 특순공연이 있는 날. 교인들은 점심을 먹고 도관모임에 갈 준비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편안한 미소를 잃지 않고 새교인들의 점심상을 정성껏 준비하는 권사님이 있었으니 바로 정미자 권사였다. 정미자 권사는 홍제교회에서 전도를 제일 많이 […]

천부교 체육대회 여학생 기수단의 오프닝

천부교 체육대회 여학생 기수단의 오프닝

노력과 열정의 깃발이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다

‘우리는 하나’, 화합하고 협동해야 2013 천부교 체육대회는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전 처음으로 천부교 여학생 기수단에 참가했고 커다란 깃발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배운 동작 하나하나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기수 대형 중에 양쪽에서 한 번에 달려와 모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있는 힘껏 뛰어서 앞으로 달려갔고 스스로 생각해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모습을 생각하면 더 빨리 […]

시온식품여고 박수영, 최정인 양

시온식품여고 박수영, 최정인 양

`너희들이 향취를 맡았구나` ○ 박하사탕을 먹은 듯 몸속이 시원해 제가 초등학생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절기 예배를 드리러 온 저는 교회 동생과 아침 일찍 일어나 죽을 먹고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는데 같이 온 동생이 “향기로운 냄새가 나지 않아?”하고 저한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아이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가야 할 길

김순덕 권사/ 덕소교회

날이 많이 더워져서 이제는 저녁에도 더운 기운이 좀처럼 가시질 않는 요즘입니다. 저는 저녁이 되면 런 배달을 마치고 상회로 돌아와 시원하게 선풍기를 켜고 평상에 앉아 신앙체험기를 펼칩니다. 저는 최근 들어 신앙체험기를 다시 열심히 읽고 있는데 몇 번을 다시 봐도 항상 새롭습니다. 초창기 집회 때 이슬같이 내리는 성신 이야기, 안찰을 받고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이야기, 생명물의 놀라운 […]

여성회 합창 경연대회

여성회 합창 경연대회

`웃음과 열정, 환호가 가득했던 기쁨의 한마당`

6월 6일, 신앙촌에서 여성회 합창대회가 있었다. 금관앙상블의 축하 연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한 팀씩 나와서 합창대회가 시작되자 응원의 열기와 환호소리가 대단했다. 합창대회 기쁨상은 강동지역, 화합상은 강남, 경인2, 충남지역, 미소상은 소사, 강서, 경인1지역에 돌아갔고 우수상은 부산지역, 최우수상은 경북, 경남, 전남, 전북지역, 대상에는 덕소, 강북, 강원, 경인3, 충북지역이 차지했다. 기쁨, 설렘, 환호가 가득했던 여성회 합창대회에서 새교인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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