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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 자꾸만 마음이 끌려요~”

“신앙촌에 자꾸만 마음이 끌려요~”

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신앙촌 사람들의 친절한 모습 신촌교회 윤경숙 권사 일행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기분 좋은 한때를 보냈다. 윤 권사의 손녀 이수아 양(초5, 가좌교회)은 크리스탈 피아노를 치고, 옆에는 듬직한 손자 이승우 군(중1, 서대문교회)이 앉아 있었다. 흐뭇한 미소로 손주들을 바라보는 윤 권사는 동생 윤명숙 씨와 고객 심안자 씨도 초대해서 함께 왔다. 절기 때만큼은 빠지지 […]

“천부교회에서 만나 친해졌어요!”

“천부교회에서 만나 친해졌어요!”

‘요구르트 런’이라는 공통 관심사신앙촌 식품단지도 관심 갖게 돼 레스토랑에서 밝은 미소로 이야기하는 일행. 어떤 사이인지 물어보니 “우리는 천부교회에서 만났는데요. 진짜 친해요. 서로 좋은 얘기 해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가 됐죠”라고 했다. 이들은 소사동교회 새교인 최용월, 이명식, 송기자 씨. 천부교회 새교인으로 만나 친자매보다도 더 친해졌다는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유영실 사장(신앙촌상회 소사본동점)의 고객이란 점이다. “사장님이 인정 많고 너무 […]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신앙촌 작품 특히 긴장하며 작업 예배 드리니 마음 기쁘고 편안해 신앙촌에 액자를 납품하는 ‘솔거 그림틀’ 이민덕 대표가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화가들의 전시회 액자를 맞춰주는 ‘솔거 그림틀’은 부산에 몇 안되는 장인공방이다. 이 대표는 신앙촌에 액자를 납품한 지 10년도 더 됐다고 한다. “그동안은 화가들 전시회 작품을 주로 작업했습니다. 신앙촌과 거래하면서부터 종교적인 작품도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신앙촌 […]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 잊을 수가 없지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 잊을 수가 없지요”

문둥병에 걸린 이웃 사람이 전도관 다니며 씻은 듯이 나은 것 직접 보고 놀라워 이번 추수감사절에 소사교회 배태란 권사와 함께 신앙촌을 찾은 정수복 씨는 십 대 소녀 시절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1957년 제가 열여섯 살 무렵 전라북도 산골(완주군 소양면 명덕구 삼태동) 에서 살 때였어요. 아랫동네 아주머니(유 집사님) 한 분이 시집에서 지독한 문둥병에 걸려서 친정에 돌아왔는데 […]

2020년 위기를 기회로!  전도의 결실 위해 노력하는 우리

2020년 위기를 기회로! 전도의 결실 위해 노력하는 우리

코로나19 위기와 함께 시작된 2020년은 전도 활동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사람을 만나 감동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전도에서 대면 자체가 불가능해진 코로나 사태는 큰 위기일 수밖에 없지만 그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도 했다.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온라인 교육과 SNS를 활용한 전도가 활성화되었고, 축복일에 있었던 대규모 세미나가 소규모 파트별 교육으로 바뀌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한 해의 […]

넓은 들의 익은 곡식, 신앙촌의 황금 들판에서

넓은 들의 익은 곡식, 신앙촌의 황금 들판에서

윤기자의 REAL 신앙촌 체험

신앙촌은 신앙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도시로, 생산‧교육‧종교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신앙인들이 함께 땀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윤 기자의 리얼 신앙촌 체험’을 통해 신앙촌의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신앙촌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 편집자주 하늘은 파랗고, 햇빛은 쨍하던 10월 15일, 알차게 여물어 고개를 한껏 숙인 벼를 수확하러 인턴 […]

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기쁨, 소비조합

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기쁨, 소비조합

10월 12일, 20-50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젊은 세대가 더욱 적극적이고 활기찬 각오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였다. 이날 프로그램이었던 소비조합 11년 차 김지은, 1년 차 김동이 사장의 대담 내용을 짧게 간추려서 싣는다. ▶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김지은: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교회에 안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천부교인이셨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 […]

“일도, 음악도, 신앙생활도 진심을 다할 것입니다”

“일도, 음악도, 신앙생활도 진심을 다할 것입니다”

어릴 때 맺은 음악과의 인연이 신앙촌 생활에 도움 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밑바탕 돼 초등학교 5학년, 바이올린을 배운 때입니다. 당시는 하나님께서 악기를 장려하시던 시기였습니다. 어느 날 교회에 갔는데 바이올린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고, 그때 처음으로 악기를 배웠습니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언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아 맞아! 나도 어릴 때 바이올린 […]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영업 비결은 바로 ‘꾸준함’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영업 비결은 바로 ‘꾸준함’

신앙촌간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제품이자, 고객들에게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또 명절 특수로 소비조합들의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상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이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제는 얼어붙은 가운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소비조합도 있다. 신앙촌상회 주례점 오수영 사장과 주안 용남시장점 김시윤 사장이다. # 영업에는 왕도가 없다 이들은 […]

65주년 미니인터뷰 “신앙신보를 읽으면 신앙촌에 와 있는 것같이 기쁘다.”

65주년 미니인터뷰 “신앙신보를 읽으면 신앙촌에 와 있는 것같이 기쁘다.”

신앙신보를 매개로 세대간의 대화

신앙신보 게시판 앞에서 윤휘영 군(왼쪽부터), 허정일 부사장, 표승연 군.신앙신보 창간 6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신앙신보를 꾸준히 읽어온 독자를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신앙신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허정일: 신앙신보는 하나님 말씀을 뭇 사람들에게 전하고 또한 우리 천부교의 역사가 간직된 보물창고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처럼 신앙의 안식처가 되어줬고, 후배들에게는 천부교의 역사와 선배님들의 신앙체험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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