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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⑦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⑦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얼마 후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것일까? 어찌 된 일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 어디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음이 없이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홀로 모든 부분을 설계하시고 감찰하시면서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온 세상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했던 별장식 주택 스타일 뿐 아니라 모든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송정순 권사/성남교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송정순 권사/성남교회)

추수감사절 합창무대에 서는 소비조합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 살고, 하나님 일속에서 바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원효로 구제단을 다녔습니다. 할머니는 항상 “어멈아, 빨리 예배드리러 가자. 은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하시며 하루에도 몇 번씩 구제단에 가실 정도로 교회 가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전차에 […]

‘힘껏 한다고 생각하면 못할 일 없다’ (김화옥씨/한일물산 전기부)

‘힘껏 한다고 생각하면 못할 일 없다’ (김화옥씨/한일물산 전기부)

한일물산 전기부 김화옥씨(80세)

#. 걷지 않고 뛴다 “세 발자국만 되도 나는 뛰어가!” 사실이었다. 서늘해진 가을바람을 맞으며 신앙촌 구석구석을 활보하는 김화옥 권사(기장신앙촌. 만80세). 그의 걸음걸이는 힘이 있었고, 움직이는 손길은 잠시도 가만 있지 못했다. 이런 부지런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그는 전기부 정규직원이다. 업무 파트너인 박재호 상무(전기부)는 “나이로만 보면 누구를 쫓아다니기도 힘들 나이에요. 그런데 김화옥 권사님은 하루 일과를 마칠 때가 되면 […]

은혜야말로 젊음의 원천 (가야교회 김태임(84세) 승사)

은혜야말로 젊음의 원천 (가야교회 김태임(84세) 승사)

가야교회 김태임(84세) 승사

“오늘 아침에 ‘런’ 6군데 택배 부치고 왔어”반가운 웃음을 짓는 오늘의 ‘노익장’ 시온인의 주인공 김태임 승사(가야교회. 84세). 섭외를 잘못했나 싶을 정도로 젊고 예쁜 얼굴이었다. ●은혜는 젊음의 원천 “내가 생각해도 얼굴이 고와. 아무도 나를 나이든 할머니로 보지 않아.” 미모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84세의 노익장이다. “지금은 건강하고 젊게 살지만 젊었을 때 산후조리를 잘 못해 약으로 살았어. 은혜 받고 […]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신현녀 권사/부평교회)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신현녀 권사/부평교회)

저는 올봄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를 받은 날은 성신사모일 예배 이틀 전이었는데, 병원에서는 튀어나온 동맥이 늘어지면서 터지는 위험하고 다급한 상황이라고 당장 입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약을 복용해왔지만 그렇게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1년이 지난 후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잠시 마음을 진정시킨 후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니 먼저 성신사모일 예배를 드리고 병원에 […]

‘런’을 먹고 어린이집이 레벨 Up됐어요.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런’을 먹고 어린이집이 레벨 Up됐어요.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부산시에서 알아주는 역사와 레벨을 가졌으며, 140명 정원에 대기자가 700명일 정도로 학부모들이 좋은 어린이집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2년 전부터 ‘런’을 일주일에 한 번씩 급식을 하고 있는 곳으로 확고한 교육 철학을 가진 채순임 원장(60세)이 운영하고 있는 구서 공립 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이다. ● ‘런’ 급식을 하게 된 계기 채 원장은 14살 때부터 신앙촌 제품 좋은 것을 알고 몇십년째 […]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네가 나보다 낫다'

신앙촌 슈퍼. 같은 물건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물건을 사가고자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게 되면 슈퍼에서 물건을 사갑니다. 1986년 하나님께서는 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전인 새벽시간에 직접 슈퍼에 오셔서 판매대 사이사이를 다니시며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할 합창을 앞두고 학생들이 신앙촌에서 합숙을 할 때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전경옥 사장님께서 학생관장들을 아침에 부르셨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전화로 ‘고 […]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나는 신앙촌의 소비조합입니다 이길숙

이곳에 자리 잡은지 이제 6개월이다. ‘런’을 배달하러 가다가 ‘임대’라고 붙은 지금 자리를 보고 ‘이 동네라면 어떨까’ 하고 차에서 내려 부동산을 찾아갔더니 마침 지금 이 자리를 소개했다. 운명이라고 할까. 이건 내 가게다 싶었다. 신앙촌상회 간판을 보고 들어오는 고객들,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꼭 확인을 한다. ‘신앙촌’을 보고 어머니가 애용하던 생각이 나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다는 중년의 […]

‘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9월 전도의 날을 준비하며

어렸을 적 하나님께 지옥과 천국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도 겨우 구원의 소망을 갖게 된 때는 학생관장을 나와서였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사실 마음 한 쪽으로는 구원에 대한 생각은 접어 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 구성체인 저희들을 구원 주시기 위해 육신으로 오셔서 친히 무수한 고통을 당하셨는데, 정작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할 저는 노력할 생각조차 […]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저는 살아온 동안 가장 죄스러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과거에 교회에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아 섭섭한 마음에 교회와 멀어졌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면 힘들긴 하더라도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많이 어렸던 것 같습니다. 5달 정도 교회를 쉬면서 하나님을 떠난 괴로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인간적인 섭섭함으로 냉랭함이 가득 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