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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잠시 한국 들어와 교회 앞 지날때 옛 생각에 하나님이 너무 그리워져

일본에서 잠시 한국 들어와 교회 앞 지날때 옛 생각에 하나님이 너무 그리워져

일본에서 오신 김민정 씨

작년 추수감사절, 30여 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던 김민정씨가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 참석을 위해 다시 신앙촌을 방문했다. “신앙촌에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 같아요.” 새롭게 변화된 신앙촌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는 김민정씨는 젊은 시절 천부교회에 다녔으나 일본에 살게 되면서 신앙촌을 까마득하게 잊고 지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다시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을까? “볼일이 있어 작년에 한국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당시 코로나가 […]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해지는 신앙촌 아름다운 환경에 감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해지는 신앙촌 아름다운 환경에 감탄

(주)세호이엔지 서천식 대표

이번 이슬성신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있었다. 소나무와 대리석 벽면, 통유리와 빈티지 느낌의 출입문, 현대적 감각과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곳, 바로 사진관과 사진 전시실, 샘터 식당 입구다. 이곳을 리모델링한 (주)세호이엔지 서천식 대표와 문채원 상무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았다. (주)세호이엔지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장, 부산 국제금융센터, 세종시 국립도서관 등을 작업한 전문 인테리어 디자인업체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사진관에 […]

안정감과 편안함 주는 신앙촌에 온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게 돼

안정감과 편안함 주는 신앙촌에 온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게 돼

수원교회 김순심 권사 일행

신앙촌 곳곳을 다니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수원교회 김순심 권사와 그의 일행이다. 김 권사는 “제 소중한 고객분들이세요.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이미순 씨(수원교회)와 함께 이분들을 모시고 왔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신데 신앙촌에서 많은 기쁨의 은혜 받고 가시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왔다는 정현희 고객은 “천부교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해서 […]

지금은 반드시 뛰어야 할 때

지금은 반드시 뛰어야 할 때

6살 때 하나님을 처음 뵈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저희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주셨던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제가 직접 뵈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토요일 ‘아 맞다! 오늘 신앙촌 가는 날이야’ 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가슴이 뛰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하나님을 뵐 수 있었던 3년간의 […]

나를 깨우치고 힘을 얻는 기도

나를 깨우치고 힘을 얻는 기도

교역일기 조남일 관장편 (2)

기도 드리면 하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충만해져 교역자로서 저의 마지막 시무지는 충북 보은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한두 번 교회에 왔다가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한 채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매주 일요일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인분들과 함께 챙겼고, 신앙촌으로 모시고 갈 때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배시간에 설교할 때는 하나님 말씀을 […]

부산지역 가족 초대의 날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부산지역 가족 초대의 날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천부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누구에게나 각자의 마음속에 소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함께 걷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든든하다. 천부교인들이라면 마음속에 늘 품고 있는 소망, 바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신앙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부산지역 가족 초대의 날 행사가 4월 24일 기장교회에서 있었다. […]

“노력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결실 거둘 수 있어”

“노력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결실 거둘 수 있어”

울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앙촌 소비조합 황영희 사장. 그는 어릴 적부터 장래 희망이 소비조합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황영희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어머니를 보며 키운 소비조합의 꿈 황 사장은 신앙촌 소비조합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이른 시간부터 항상 부지런히 움직였고, 어머니의 시온 쇼핑(現 신앙촌상회)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앙촌 제품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

신앙촌의 봄 콘테스트 수상작

신앙촌의 봄 콘테스트 수상작

신앙촌의 봄 콘테스트 <사진부문> 수상작 신앙촌의 봄 콘테스트 <시 부문> 수상작

나를 이기는 것이 구원의 첫걸음

나를 이기는 것이 구원의 첫걸음

교역일기 조남일 관장편 (1)

어릴 때부터 거짓 없이 바르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던 저는 장로교회를 다니며 새벽예배 참석은 물론 주일학교 반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평소 장로교회에서는 박태선 장로님이 세우신 전도관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곤 했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도관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토론에서 들은 말씀은 장로교회에 열심히 다녔어도 […]

“우리 식구들의 옷을 수선한다는 마음으로 일해요!”

“우리 식구들의 옷을 수선한다는 마음으로 일해요!”

<나의 일이 좋다> 신앙촌 세탁소 김영선 집사

신앙촌 샘터 식당을 지나 폭포 쪽 코너를 돌면 어디선가 햇볕에 바짝 말린 깨끗한 빨래 냄새가 바람에 실려 온다. 신앙촌 세탁소에서 나는 기분 좋은 냄새다. 평일에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이곳은 축복일이 되면 멀리서부터 한 아름씩 옷을 들고 오는 교인들로 더욱 바빠진다. 세탁비도 저렴하고 수선도 꼼꼼한데다가 서비스가 좋아 소중한 옷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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