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수감사절 현장 & 스토리

발행일 발행호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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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주에서 온 방설자 씨

추수감사절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신앙촌 식품단지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멋있어서 탄복했습니다. 또 예배 음악순서 시간도 인상 깊었어요. 저 많은 합창단이 어떻게 연습했고 누가 가르쳤을까 감탄했고, 오케스트라는 세상 어디에 다른 오케스트라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정성 들여 싸주신 도시락은 또 어떻고요.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 전농교회 새교인 김영애 씨

예배시간 말씀 중 성경의 98%가 거짓이고, 입맞춤으로 문안 인사 하라고 한 바울이 음란을 퍼뜨린 장본인이라는 말씀을 정말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세상에 음란을 퍼뜨린 데가 예수교라는 말이 너무나 이해가 잘 됐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하나님 말씀을 조금씩 배우면서 더 알고 싶습니다.

# 방어진교회 박가희 양 할머니 박환순 씨

손녀들이 천부교회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한 달에 한 번 신앙촌으로 캠프도 간다고 해서 어떤 곳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아이가 같이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직접 와보니 시설도 잘되어 있고, 선생님들도 많아서 안심되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 보니까 저도 정말 기분 좋습니다.

# 경기도 광주에서 온 최정숙 씨

(장유공장 견학 후) 신앙촌 하면 간장이지요! 저 어렸을 때부터도 신앙촌간장이 제일 맛있었어요. 밥에 신앙촌간장 넣고 들기름 한 방울 똑 떨어뜨려서 비벼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어요. 옛날에는 신앙촌 캐러멜도 유명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는데 주변 환경이 더 깨끗하고 멋있어졌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전국 여청 합창단

# 덕소교회 여청 한솔지 씨

저에게 이번 추수감사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신앙촌의 절기 행사 무대에서 합창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10년 만에야 합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창하기로 마음을 먹으니 집에서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연습하는 시간 내내 즐거워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중간에 하기 싫은 마음이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 것 또한 감사하며 기도를 많이 드렸습니다.

추수감사절 당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동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았고, 귀한 자리에서 합창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교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부산에서 온 김길례 씨

예배 시간에 방영된 설교 말씀을 듣고 너무 놀랐어요. 제가 성경을 볼 일이 없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이라 믿어온 성경 속에 그런 음란한 인물들이 있는지 전혀 몰랐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을 듣는 내내 놀라면서 들었어요. 예수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원주교회 중3 안지연 양

가을이 연상되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해 식품단지 견학을 가서 요구르트 런이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을 봤는데 요구르트가 생산되어서 줄지어 나오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오늘 합창 무대에 선 언니들이 멋있어 보였고, 소리가 정말 예뻤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기장교회 박운희 권사 고객 최영희 씨

신앙촌에 처음 와봤는데요. 이렇게 사람 많은 행사는 처음 참석해 봐요. 그런데도 일사천리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 신기하네요. 신앙촌 사람들은 일을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예배 시간에 들은 합창도 좋았고, 신앙촌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여러 가지로 오늘 참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와보네요. 곳곳에 배치된 꽃도 참 예뻐요. 다음에도 꼭 초대해 주세요.

# 수원교회 초5 윤효린 양

별빛 불빛 페스티벌 미션이 다 재미있었어요. 특히 농구와 캡슐 찾기가 기억에 남고 친구들과 키링도 만들어 좋았어요.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에 와서 정말 즐거워요.

# 소사동교회 유영실 권사 고객 최유지 씨

손녀 두 명은 몇 년 전부터 천부교회에 보내서 신앙촌에도 자주 가고 체육대회도 참여했는데, 저는 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신앙촌에 와봤어요. 여기는 공기도 좋고, 풍경도 멋지고, 거리도 깨끗해서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아요. 정말 딴 세상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곳에 가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또 요구르트 런 공장에 가보니까 자동화된 시설과 위생적인 환경에 놀랐어요. 요구르트 런은 정말 믿고 먹을 수 있겠어요. 신앙촌에 오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기뻐요. 오늘 신앙촌에 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 서대문교회 김일식 권사

저는 초창기부터 믿어 오신 어머니께 전도되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는데요. 지금은 저희 딸까지 삼대가 함께 이 길을 따르고 있으니 늘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작은 매형과 남동생이 함께 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려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평소보다 화창해서 아름다운 신앙촌 풍경을 둘러보며 다들 기분 좋아했습니다. 앞으로 가족 모두가 구원의 길을 함께 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더 많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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