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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하나님 찬송할지어다

감람나무 하나님 찬송할지어다

제30회 이슬성신절 게시글

워싱턴교회에서 전도한 열매와 함께 찾은 왕영희 집사

워싱턴교회에서 전도한 열매와 함께 찾은 왕영희 집사

`꼭 오고 싶었던 신앙촌입니다`

워싱턴교회 왕영희(64) 집사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미국에서 전도한 지정숙씨(61)와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신문으로만 보고 달력에서만 보던 신앙촌의 모습을 마음에 담으며 신앙촌을 걷던 지정숙씨는 “정말 오고 싶었어요. 내가 말을 잘 할 줄 몰라서 그런데,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여기가 천국 같아요.” 왕영희 집사는 “지난 번 추수감사절에 왔을 때는 처음 와서 다 못보고 가서 무척 아쉬웠어요. 오늘 통나무집도 가 […]

다시 찾아온 울산 여자 택시 기사

다시 찾아온 울산 여자 택시 기사

`처음 들어본 자유율법 말씀에 놀랐습니다`

지난 신앙신보 2324호 ‘나와 이슬성신절’에 실린 이선영 집사의 이야기에서 이슬성신절 때 예수는 마귀라는 말을 들은 후로 천부교회에 나오지 않았다는 울산 여자 택시 기사 김영숙씨(64)가 이번 30회 이슬성신절에 딸 이은미씨(34)와 함께 다시 신앙촌을 찾았다. “몇년 전 처음 신앙촌에 와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큰 규모에 많이 놀랐어요. 정말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젊은 시절 제가 신앙촌 소비조합원에게 사서 […]

신앙촌상회서 아르바이트 하며 신앙촌이 궁금해진 이예림씨

신앙촌상회서 아르바이트 하며 신앙촌이 궁금해진 이예림씨

신앙촌에 와 보니 모든 것이 이해가 돼

최일순 권사는 작년 12월 신앙촌상회 금호점을 오픈한 후, 신앙촌상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딸 이예림씨와 최 권사 친구 박영숙씨와 함께 이슬성신절에 참석했다. 이예림씨는 “엄마가 하는 신앙촌상회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한결같이 신앙촌제품은 최고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도대체 신앙촌이 어떤 곳이길래 고객들의 신뢰가 이렇게 대단한가 궁금해서 이번 이슬성신절에 처음으로 신앙촌에 오게 됐어요”라고 했다. 미술을 공부하는 이예림씨가 […]

기장신앙촌 외부인 사원증 1호였던 전순희씨 37년만에 신앙촌에

기장신앙촌 외부인 사원증 1호였던 전순희씨 37년만에 신앙촌에

참으로 평화롭고 너무나 좋은 느낌이

1970년대 기장신앙촌이 건설되고 산업이 한창 활발하던 시절 시온인이 아닌 외부 기술자들도 신앙촌에서 많이 활동을 했었다. 흔히 외부인, 안 믿는 사람들이라고 말했고 그들을 위해서 외부인 기숙사가 신앙촌 내에 있었다. 외부인 기술자로 1970년 신앙촌에 들어온 전순희씨(62.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는 당시 1봉재 소속이었는데 1동 건물 2층에 공장이 있었다고 한다. 기술자였던 전씨는 450명 직원 가운데 맨 앞줄에서 마지막 작업을 […]

하나님 의지하면 못할 것 없어

하나님 의지하면 못할 것 없어

신앙촌상회의 이색 사장 / 이대역점 조용춘 사장

지난 5월 1일 신앙촌상회를 오픈한 조용춘 권사. 그가 오픈한 신앙촌상회가 특이한 것은 남자소비조합원이 하는 신앙촌상회라는 것이다. 조 권사의 소비조합 역사는 오래 되었다. 1970년대부터 신앙촌간장을 취급해 왔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남자라 신앙촌 식품만 취급하는 곳으로 하려다가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앙촌상회를 차리게 됐습니다.” 기성교인이던 조 권사는 1958년 전도관 사람들과 성경토론을 하면서 기성교회에서 들어보지 못한 하나님 […]

봉사의 현장- 도시락 싸기

봉사의 현장- 도시락 싸기

정성을 담는 도시락 싸기 현장

예배를마치고 받은 도시락은 한 마디로 ‘정성 한 가득’이었다. 먹고 나니 하나같이 맛도 좋았다. 검은깨를 뿌린 밥, 작은 용기에 따로 넣은 김치, 건새우볶음, 쇠고기 장조림, 치킨커틀렛, 오징어 조림과 삼치구이, 모닝고추와 구운 계란, 따로 용기에 담은 매실장아찌와 고추장에 김까지(도시락 담기 순서였다). 오렌지와 열대과일 파운드케익에 마실 물. 토요일 아침부터 도시락 싸기가 시작된다. 물론 금요일 오후에 과일과 케익, 물이 […]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소사교회 이현순 집사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소사교회 이현순 집사

성신의 열기로 젖은 옷이 말라

제가 소사신앙촌 시온국민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눈이 엄청 많이 내린 겨울 저는 오만제단에 올라가는 할머니들을 도와드리는 봉사대를 했습니다. 할머니들을 제단에 모셔다 드리고 나니 눈 때문에 제 옷이 모두 젖었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어 오만제단 예배실에 앉아 기도를 드리는데, 젖은 옷 때문에 너무 추워서 가만히 있는데도 온몸이 오들오들 떨렸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단에 서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해 축복을 해 주시면서 […]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오유진 명예교수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오유진 명예교수

진짜를 만드는 곳은 신앙촌 뿐이란 생각 들어

신앙촌을 둘러 보고 요구르트 ‘런’ 공장까지 견학한 후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 들러 사진을 관람하며 설명을 경청하는 오유진 교수(충북대 명예교수)에게 소감을 묻자 살짝 격앙된 목소리로 “놀랍습니다”를 연발했다. 한정임 관장(신촌교회 여성회)의 소개로 신앙촌을 찾은 오 교수는 ‘런’이 출시된 후 지금까지 매일 꾸준히 마시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8순의 나이에도 얼굴빛은 무척 뽀얗고 깨끗했다. 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

‘이슬성신이 내리는 저 하늘을 가져가고 싶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저 하늘을 가져가고 싶다’

김현지 / 시온실고1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성신을 처음 봤을 때 ‘이슬성신’을 처음 본 일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작년 11월 관장님께 지금 신앙촌에 축복이 내린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길로 바로 신앙촌으로 달려가 꿈에 그리던,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슬성신을 보게 된 것입니다. 가는 도중에 먼저 도착한 서면교회의 친구가 “축복이 희미해져 이제 잘 안보이게 되었다”는 연락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희미해진 축복이라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