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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목표를 자기고 뛰는 사람만이 느끼는 남모르는 기쁨과 성취감`

“한 번도 포기 안 해봤어요. 이렇게 신나고 감사한 일을 왜 포기해요?” 지난 2일 신앙촌상회 갈현2동점에서 만난 황숙희 사장은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 녹번동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처음 시작은 요구르트 ‘런’ 때문이었어요. ‘런’ 고객을 만나는데 한계가 있어서 시온쇼핑을 하게 됐어요. 시온쇼핑을 시작 한 지 3개월쯤 지났나?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일일이 고객을 찾아 다닐 것이 아니라, 신앙촌상회에 […]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새벽 4시. 알람이 울린다. 나는 얼른 일어나 샤워를 하고 무릎 꿇고 먼저 생명물로 눈을 씻는다. 어제 하루 동안 그리고 밤새 흐려진 눈을 생명물로 정성껏 씻어 내는 것은 나의 매우 중요한 일과의 하나이다. 하나님 앞에 부복한 후 집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제단에 도착한다. 5시 30분 새벽예배가 시작된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습을 우러러 보며 […]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1/3분기 사업시상식 1등 -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

주로 대형마트에서 ‘런’을 판매하고 있는 박미자 권사는 “이렇게 귀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GS마트 고양점에 처음 입점할 때 마트 관계자는 “이 동네에선 1,200원짜리 절대 안 사먹습니다. 여기 수준 낮습니다”는 말을 했다. 그런 마트에서 박 권사는 첫날 ‘런’ 4개짜리 묶음을 96개 팔았다. 고객들은 처음 접하는 제품이니 작은 것부터 사갔는데 지금은 ‘런’을 먹고 효과를 봐 […]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1편

23년 교역자의 길을 걷는 내게 고마우신 여성회 관장님이 계시다. 한 번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못했지만 늘 존경하고 있는 그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20여 년 전 춘천교회 학생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그때는 춘천관장이 인제, 사창, 춘천 세 군데를 관할했었다. 축복일에 가려면 원통지역 학생들이 춘천으로 오고 인제, 사창, 춘천, 원통의 학생들이 다시 버스를 타고 서울 5중앙 전농교회로 가서 […]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위 절제 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런’을 접한 김동근씨

위 절제 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런’을 접한 김동근씨

' '런'은 정말 좋은 것이라는 걸 느꼈어요'

작년 여름 서울 화곡동에 이사를 온 김동근씨(54). 길을 가다 우연히 신앙촌상회 화곡점(조현주 사장)을 보게 되었다. “원래 신앙촌 제품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구르트 ‘런’은 몰랐어요.” 요구르트 ‘런’의 효능에 대한 조현주 사장의 설명 가운데 김동근씨의 관심을 끄는 것은 ‘위 건강’에 대한 부분이었다. “위암으로 위 절제수술을 받은 지 2년이 넘었어요. 위 3분의 2를 절제했는데 지금은 완치 되어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더 생겨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더 생겨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덕소교회 염치순 권사는 지난 4월 25일 경기도 구리시에 남자소비조합원으로는 전국 첫 번째로 신앙촌상회 교문점을 오픈했다. 그리고 “고객들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라고 소감 제1성을 말했다. 신앙촌상회 교문점은 주로 이불, 간장, 스타킹, 속옷을 취급하고 있다. “물건 판매는 처음입니다. 잘 모르면 무조건 덕소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오후에는 권우희씨가 매장을 봐주는데 권씨 어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

함박꽃 같은 웃음을 전하는 소비조합 (정미자 사장/신앙촌상회 화정점)

함박꽃 같은 웃음을 전하는 소비조합 (정미자 사장/신앙촌상회 화정점)

신앙촌상회 화정점 정미자 사장

“사장님께서 고객을 대하는 모습은 참으로 따뜻합니다. 무거운 걸 들고 배달 오시면서도 밝은 얼굴로 웃어 보이시던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머니와 저는 요구르트 ‘런’을 먹으며 밝고 명랑한 하루하루를 이어갈게요. 또 신앙촌간장은 우리 입맛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훌륭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우리 신앙촌상회 화정점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시고 사장님 얼굴에 함박꽃 같은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신앙촌상회 가능역점 박숭규(83세)사장)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신앙촌상회 가능역점 박숭규(83세)사장)

신앙촌상회 가능역점 박숭규(83세)사장

“나이 70에 오픈을 하면서 80까지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부 수리를 하고 지난 5월 7일 신앙촌상회로 간판을 바꾸면서 건강만 허락된다면 90까지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개업식 날 떡을 해서 돌리면서 아들은 80 넘은 노인이 개업식 한다니 말이 되냐고 해서 또 한바탕 웃었죠.” 의정부 1동 주민센터와 마주 보고 있는 신앙촌상회 가능역점 사장인 박승규 승사(83.의정부교회)는 주변에서도 그 나이를 제대로 […]

추억의 엑슬란 속치마 (이경애 권사/부평교회)

추억의 엑슬란 속치마 (이경애 권사/부평교회)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저는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병이 깊어져 숨을 쉬기도 힘들고 사지에 마비가 오는 등 신경쇠약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던 어느 날 하늘만큼은 맑디맑은 오후 대문 너머로 부드러운 목소리가 저의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신앙촌 아주머니가 엑슬란 속치마를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1960년대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보들보들한 촉감에 빛깔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