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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8.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다시 건강해지다 40일의 요양 끝에 한형만 관장과 저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제 됐으니 나가 단을 지키라고 하시며 한관장은 부산 본관에 있으면서 경상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저는 광주 본관에 있으면서 전라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발령을 내 주셨습니다. 몸 관리 잘하며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실 때 한 관장이 “하나님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가게 되어 꿈을 꾼 것 같습니다”하고 감격의 […]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박양희 권사/신촌교회)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박양희 권사/신촌교회)

은혜로 가르치시고 참 진리 심어주신 하나님! 몇 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찾게 된 것은 초창기 때 많은 사람들은 귀한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저만 못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였습니다. ‘하나님! 지난날의 죄가 생각나지 않아 회개 할 수 없으니 꼭 깨달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애타는 심정으로 간구하며 매달리고 매달렸습니다. 새벽예배 […]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김지은 사장 /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밤 9시쯤 손님 2명이 들어왔는데 ‘안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소홀하게 응대를 한 거예요. 돌아서서 나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서 순간 반성을 했죠. 퇴근 후 집에 가서 깊이 뉘우쳤어요. 선배님들 말씀이 고객들은 다 보내주시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건방졌구나, 너무 성의 없이 대접해서 보냈구나. 정성껏 응대해야지 그 사람들 다 복을 받게.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랬을까 그 […]

내 일이 있으니 하루가 너무나 활기차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내 일이 있으니 하루가 너무나 활기차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김교님(81세)사장 /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서울 구로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신앙촌상회 구로시장점 김교님 사장의 활기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경제가 볼황이다, 대형마트에 시장이 밀린다’는 우려 속에, 시장 안 다른 가게들은 수십번 업종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었지만 이곳 신앙촌상회 만큼은 변함이 없었다. 김 사장의 후한 인심도 여전했다. “이건 신앙촌 된장, 고추장, 쌈장 샘플이야. 먹고 맛있으면 사러 또 와.” 김 사장은 제 집처럼 드나드는 고객들이 있어서 […]

‘런’이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을 알았어요 (‘런’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런’전도사 안이순씨)

‘런’이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을 알았어요 (‘런’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런’전도사 안이순씨)

'런'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런'전도사 안이순씨

하루에 3시간씩 운동을 즐기는 안이순(67. 경기도 성남시)씨. 남한산성을 한 시간 반 돌고, 헬스클럽에서 한 시간 반. “산 없으면 못살아요. 요즘엔 ‘런’ 없으면 안 되고요. 너~무 좋아요. 호호.” 신체 나이 50대 초반을 자랑하는 안 씨가 ‘런’을 접하게 된 것은 1년 전이다. 젊어서부터 맵고 짠 음식을 엄청 좋아했다. 3년 전쯤, 운동을 하고 들어와 음식을 먹고 자면 가슴이 […]

김양자 관장 편 ② 귀한 말씀을 더 힘차게 전하지 못함을 반성하며

김양자 관장 편 ② 귀한 말씀을 더 힘차게 전하지 못함을 반성하며

6년 전 일동교회에서 시무할 때의 일이다. 교회에서 연세가 제일 높으신 김정숙 권사님이 계셨다. 제단 일에 늘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애쓰시던 분이다. 80세 연세에 비해 정정하시고 분별력도 있으신 분이었다. 어느날 동네에서 잔치가 열려 윷놀이와 씨름대회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맛있는 것도 먹던 중 누군가 권사님에게 돼지고기를 권했나 보다. 권사님이 정중하게 사양하자 “신앙촌 사람들은 돼지고기 안 먹어”하고 […]

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신앙촌상회 중앙점 임영숙 사장

임영숙사장 / 신앙촌상회 중앙동점

지난 해 추수감사절 소비조합원 합창 무대에 서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다면, 두 번째 목표는 신앙촌상회 오픈이었다.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것 참 어려웠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고 감사한 도전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반드시 꼭 해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다시 한번 힘껏 달릴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에 서고 작년 11월 초, 신앙촌상회 […]

‘한국에 있던 그 신앙촌 맞아요?’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한국에 있던 그 신앙촌 맞아요?’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첫 해외 매장 - 뉴욕 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간판을 보고 반가워서 들어오는 고객들 “뉴욕 한인타운 내 중심에 위치한 한인 슈퍼마켓 바로 옆이 저희 매장이에요. 한인이라면 누구나 이 길을 지나다닌답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미국에 건너 가 13년만에 신앙촌을 찾은 것이 지난 2월 성신사모일 때이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 대열에 참여하고 싶어서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추진했습니다. 엄마(김치애 권사)가 한국에서 […]

가장 복된 기회 (윤완기 권사/서대문교회)

가장 복된 기회 (윤완기 권사/서대문교회)

7월이 되면 청포도는 물론 여러 곡식과 과일들이 각각 속을 꽉꽉 채우느라고 여념이 없다. 신앙을 가진 나는 어떤가? 초창기 원효로 구제단에서 하나님을 처음 뵙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은혜를 받고 오십 여 년 이상 이 진리를 따라왔다. 진리를 알았기에 구원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알았다. 주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제단에 가서 뵈올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제단이 가까워질수록 […]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나의 이 모습을 봐두는 게 좋을거야`

엄하신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가 혼자 선을 보시고 날짜를 잡고 결혼을 했습니다. 학교 교사였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매일같이 저에게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며 전도했습니다. 초창기 하나님의 옥고나 산판에서 축복받은 일들을 본듯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길 2년. 내 가족이 그렇게 말한다면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났더니 생명물을 한컵 주시는데 그렇게 맛있는 냄새가 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