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김명식 사장

김명식 사장

'라프티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내려가며 청소해 준대요'

8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처음에 요구르트 ‘런’이 나왔을 때 어떻게 하면 많이 팔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본사에서 교육을 받으면 하나라도 잊지 않으려 했고 광고지를 꼼꼼히 보고 다 외워서 고객들에게 ‘런’을 홍보했습니다. ‘런’은 최고의 라프티 유산균을 사용하고 그 유산균이 80% 살아서 장까지 가기 때문에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무지방 저칼로리 등 좋은 점을 […]

‘일을 하니까 젊게 살고 안 늙는거야’ (신앙촌상회 도화1동점 김경환(81세)사장)

‘일을 하니까 젊게 살고 안 늙는거야’ (신앙촌상회 도화1동점 김경환(81세)사장)

'일을 하니까 젊게 살고 안 늙는거야'

인천 수봉공원 맞은 편에 신앙촌상회 도화 1동점이 있다. 올여름 가장 높은 수은주를 기록한 날 낮에 매장을 찾았다. 한 신사분이 매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더니 메리야스를 사서 나가며 쇼핑백을 건네는 주인에게 “내 연배죠?”하고 묻는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나 일흔 셋이요. 나랑 비슷하죠?” “내가 한참 위구만, 여든 하나요.” 그 자리에서 6년째 매장을 운영하는 김경환 사장은 올해 여든 하나다. “일을 […]

김양자 관장 편 ③ 아이 잃은 부모 심정으로 전도하면 될 것이다

김양자 관장 편 ③ 아이 잃은 부모 심정으로 전도하면 될 것이다

교역 생활을 하다 보면 유독 정이 가는 중앙이 있다. 성남 중앙이 그곳이다. 춘천에서 성남으로 발령났을 때 제단이 너무 작고 초라했지만, 아이들이 많아 부자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곧이어 신나게 제단이 개축되었다. 직접 모래도 개고, 슬레이트도 두 장씩 등에다 지고 날랐다. 여성회 교인들은 학생관장이 심방 간다고 도망갈 줄 알았더니 삽 들고 직접 일하는 것을 보고 무척 […]

영월제단의 추억 (조점순 권사/원주교회)

영월제단의 추억 (조점순 권사/원주교회)

얼마 전 영월제단 개축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날의 기쁨과 감사함은 제 평생 가장 잊을 수 없습니다. 개축을 계기로 그동안 쉬었던 교인들이 다시 교회에 나와 한마음이 되었고, 주변 기성교회 목사는 자기네 교회보다 영월제단이 더 아름다워진다며 부러워하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제가 처음 영월제단에 나가게 된 것은 1960년대 영월제단이 막 완공된 후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 아들은 정국모 전도사님과 하나님 말씀도 배우고 […]

이길숙 집사 / 서울 충무교회

이길숙 집사 / 서울 충무교회

`체육대회에 가서 은혜를 받았어요. 그 이후 눈에 띄게 건강해졌죠`

2010 천부교 체육대회 일정이 발표된 후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펄펄 뛰는 저를 돌아보며 다시금 체육대회에 대한 감사가 밀려와 가슴 벅차오릅니다. 저는 1998년 체육대회를 계기로 다시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지금은 신앙촌상회(삼선교점)를 하면서 건강한 소비조합원이 되어 미아 현대백화점 맞은 편에 9월 13일 오픈을 예정하는 2호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998년. 세상에 살며 큰 기쁨이나 즐거움도 없고 더구나 가을이 […]

심광수 관장 편 ① 누가 거짓말 하는지 밝히자고 서약서를 쓰다

심광수 관장 편 ① 누가 거짓말 하는지 밝히자고 서약서를 쓰다

1. 거짓말 한 목사를 쫓아내다

제가 1970년 강원도 삼척에서 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집사람이 자주 아팠는데 병원에 다녀도 낫지 않자 저는 집사람에게 교회에 나가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얼마후 집사람은 교회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어느 교회에 다니냐고 물었더니 전도관이라는 겁니다. 당시 집에서 전도관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습니다. 집사람에게 가까운 교회 다니지 멀리 있는 전도관까지 가냐고 했더니 전도관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1970년 3월 21일 토요일 새벽이었습니다. 집사람이 […]

런을 만나고 먹는 즐거움을 찾았어요 (50년 고생끝에 장의 건강 되찾은 양문자 씨)

런을 만나고 먹는 즐거움을 찾았어요 (50년 고생끝에 장의 건강 되찾은 양문자 씨)

' 런을 만나고 먹는 즐거움을 찾았어요'

양문자씨(68)는 젊은 시절, 테니스, 볼링, 승마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 매니아였다. 지금도 평소에 운동을 즐겨한다. “평소에 건강만큼은 자부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딱 하나, 장 건강만큼은 노력을 해도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처녀 시절 양문자씨는 평소 자주 설사를 하고 배가 아팠다고 한다. 당시 한양대병원 주치의로부터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수술을 안 하는 대신 평생 맵고 찬 음식 안 […]

품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품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를 만큼 무더운 여름날, 쨍쨍한 햇볕 탓에 하늘 한번 올려다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린 시절 하늘 보기를 참 즐겨하던 아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하늘은 엄마도 되고 아버지도 되어 외롭고 서글픈 마음을 모두 품어주는 유일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셔서 늘 가족의 온기가 그리워 참다못해 엄마가 계신 곳을 수소문하여 어렵사리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서로에게 버팀목이자 지지대가 되고...

#신앙의 열도는 나이순이 아냐 윤영자 권사가 안산에서 살며 면서기 월급으로 네 자녀와 시댁 식구 뒷바라지 하느라 교회에 못 나가고 있을 때 동생 윤정애 권사는 찾아와 말했다. “아버지 뜻 따라 나가야 하지 않아?” 군에서 제대한 후 오빠들이 신앙과 멀어졌을 때 아버지는 안타까워 하시며 “이 길이 참길인데 나가야 한다. 어렵더라도 따라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윤 권사는 동생의 […]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런’ 다 먹었어요. 갖다 주세요.” ‘런’ 갖다 달라는 소리만 들으면 온몸에 힘이 생기고 엔돌핀이 돈다는 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김순옥 사장. “저는 ‘런’이 나올 때부터 생각했어요. 이건 노력한 대로 팔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이다. 내 노력만 있으면 될 것이다. 대중 매체 광고도 안하는데 이제는 낱개로도 사러 오거든요. 희망이 있다는 말이죠.” ‘런’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런’ 월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