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라는 짧은 소비조합 경력으로 이 자리에 서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장사에 소질이 없는 제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말씀드리면 저처럼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런’을 홍보할 때 사람들이 ‘맛이 없다’ ‘달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에 나도 모르는 새 휩쓸려 동조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런 고객이 더 늘지 않고 […]
● 우연한 시작 조병염 권사가 전도를 시작한 것은 2008년.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내 일이다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교회 앞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절 부르는 거예요. ‘아줌마, 나 몰라요? 나 딸부자 엄마야. 아줌마한테 간장 사먹고 했잖아요.’ 제가 금호동에서 소비조합을 할 때 잘 알던 이웃 분이셨어요. 그날 그분께 교회에 나오란 말을 한 게 […]
나이 80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저는 많은 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혼자 이만제단을 찾아 갔던 길은 저의 ‘운수 좋은 날’의 시작이었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이만제단을 물어물어 갔습니다. 멀리 산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가 소리가 들렸습니다. 쿵탕쿵탕! 그 순간 제 마음은 급해졌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드디어 이만제단을 찾을 수 있었던 저는 몹시 기뻤고 그 […]
신앙촌상회 2호점을 낸 10人의 사장님들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곧 은혜의 통로를 가지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 통로를 많이 만들고자 노력하고 애쓴 사람들이 모였다. 신앙촌상회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낸 소비조합 사장들.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작은 바퀴를 돌리는 것이라면 이들은 좀 더 큰 바퀴를 돌려 은혜의 통로를 개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남들보다 두 배로 노력하며 애쓰고 […]
1982년 춘천교회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비록 두 달 만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지만 지금 시무하고 있는 춘천교회가 저의 첫 발령지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도착했다고 신앙촌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최고로 열심히 뛰는 사람이 오리지널 나를 차지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어라. 나머지는 분신이다.” 첫 발령지에서 들은 그 말씀을 새기며 최고로 뛰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아침에 깨서 냉장고 문을 열고 ‘런’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시원하게 한 병 마시고 나면 상쾌하니 ‘이래 행복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면서 즐겁게 가족들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신앙촌상회 경주역점(장월애 사장)에서 만난 이선순(48. 경주시 동천동) 고객은 ‘런’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고 ‘런’을 좋아해 가족 친지들에게 적극 권하며 ‘런’을 홍보하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런’을 […]
저는 8년 전 신앙촌 양로원에 들어왔습니다. 양로원에 들어올 때는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주변 분들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그때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느낍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일입니다. 당시 저는 일본 동경에 살고 […]
천부교인들이 합창을 하거나 체육대회를 하거나 하는 일들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전도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2010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 교회와 가까워지고 교회가 좋아진 사람들이 있다. 2011년 새교인 임원으로 구성될 청주교회 새교인 4인이다. 모두 신앙촌상회 사직점(정석분 사장)의 고객으로 인연이 되었다. ● 지난 여름의 즐거웠던 추억 “운동하고 나면 정말 행복하니까 막내가 합숙하면 좋겠다고 […]
“제가 미련해 금방 못 깨닫고 그렇게 고생을 하고야 깨달은 거죠. 소비조합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2010년에야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올해 신앙촌상회 심곡1동점을 오픈한 소사동교회 여성회장 김경순 권사는 그동안 ‘나도 빨리 신앙촌상회를 내고 소비조합이 되어야할텐데’라고 마음만 먹었지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고생한 사연인즉 이렇다. 김 권사는 40여 년 미용일을 해왔다. 미용실을 하면서 신앙촌 소비조합이 되겠다는 마음은 […]
2010년 학생 관장 세미나의 10년 차 교역자들 ▶김희정 관장 – 2010년을 시작할 때 올해가 교역자가 된지 10년이 된 해이므로 하나님 앞에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유독 많이 속상하게 해 드린 해였습니다. 신규 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막연한 느낌으로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왜 귀한 직분인지를 문득문득 깨닫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