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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3km 1등한 기장신앙촌 이귀례씨

짬만 나면 운동하세요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고 땀 흘리며 일하고 운동하면서 살도 빠지고 건강해져 3㎞에서 1등을 하며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모든 주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끊은 이귀례씨(63세). 같은 3㎞를 달린 학생 선수들보다 빨리 들어왔다. 신앙촌 종업원이라고 소개한 이씨는 “기뻐요. 건강 주셔서 일도 하고 이렇게 1등도 하고요.” 지금의 건강과 실력은 오직 땀 흘리며 일한 덕분이라고 […]

서대문교회 조기형  권사

서대문교회 조기형 권사

안찰을 받을 때마다 해주신 말씀 내 마음에 울려

`내 말을 꼭 순종해야 해` 하나님을 그리면 무한한 사랑에 눈물부터 앞섭니다.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해산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희생의 본을 보여주셨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뵈온 것은 1956년이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천부교회를 나오기 시작한 저는 딸 넷을 내리 낳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어렵게 얻은 그 아들이 두 살이 지나면서 검은 눈동자를 흰자위가 침범하기 […]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뇌경색 후유증 딛고 완주한 전순남 권사 / 면목교회

'마라톤 연습하며 정신력이 더 건강해졌어요'

“호적을 3년 늦게 올리는 바람에 5㎞를 뛰는데, 연습하면서도 중간에 절대로 걷지 않았어요. 이만큼 건강 주셨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릴겁니다.” 5㎞ 선수들 틈에 서있는 전순남 권사는 실제 나이 61세이다. 지난 해 6월,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은 후 20여 일만에 퇴원했지만 몸의 오른쪽은 내 몸 같지 않았다. 차고 뜨거운 감각도 더뎠고, 걷는 것도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했다. […]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82세로 3킬로 완주한 서동교회 최홍순 승사

'평소에도 잘 달려요'

지금도 손수 운전하며 소비조합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내 성격이 안 하면 모를까 하면 바닥을 봐야하니까. 어쨌거나 연습해 기왕에 나왔응께 등수에도 들고 상도 타야재. 나? 8학년 2반.” 이번 마라톤 대회 최고령 선수인 서동교회 최홍순(82세) 승사는 현재 신앙촌상회 두암점 사장이기도 하다. 지난 해 9월 오픈한 매장에서 요구르트 ‘런’ 방판고객 달성 우수 소비조합으로 9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앞에 […]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건강 찾은 이정임 관장 / 성동교회

'끝까지 가게 해주세요. 운동도 신앙도'

“제가 막내고, 워낙 건강체질은 못 되었어요. 늑막염도 세 번씩이나 앓아서 폐활량도 많이 부족해요. 거기다 지난 해 런 납품하러 갔다가 35박스를 실은 카트가 제 몸으로 쏟아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는 하반신을 못 쓸 줄 알았어요. 다행히 좋은 의사를 만나 부러진 뼈와 부서진 뼈들이 수술 없이 잘 나았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앉을 자리에서 기댈 데부터 찾고, 장시간 운전은 힘들었거든요.” […]

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교역 13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그 아이들 중에 유독 많이 생각나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전미래입니다. 제가 부산에 시무할 때 만났던 학생입니다. 핸드볼을 하는 학생이었는데 무뚝뚝하고 자기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학생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아이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고 그 아이의 한번씩 툭 내뱉는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

가슴으로 깨달은 소중한 경험 (김지현 학생관장/ 동두천 교회)

가슴으로 깨달은 소중한 경험 (김지현 학생관장/ 동두천 교회)

김지현 학생관장/ 동두천 교회

‘직분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에 저는 많은 공감을 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관장을 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관장을 나오지 않았더라면 관장하면서 배우는 소중한 것들은 배우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관장을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아이들의 소중함입니다.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란 저는 지극히 개인주의자였습니다. 다른 사람 일에는 별 관심이 없고 남의 일에 같이 […]

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광고 없이 오로지 상품으로만 설득이 되는 제품 ‘런’

'신앙촌 거니까 사간다는 고객과 신앙촌 거라고 내려놓는 고객이 반반이었어요'

요구르트 ‘런’을 판촉해본 시온입사생들의 이야기 2005년에 출시된 요구르트 ‘런’ 대중 매체의 광고 없이 오로지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처음 출고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국민건강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요구르트 ‘런’은 지금도 처음 출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 농협 하나로 클럽, 롯데마트, GS 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가끔씩 판촉행사가 있어왔다. 그럴 […]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하나님 말씀이 가장 큰 힘

하나님께서 전도에 관한 말씀을 자주 주시는 중에, 한번은 전화를 하셔서 제 음성을 들으시더니 “심 관장, 감기 들었구만. 기장에 전경옥이한테 약 타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왜 약을 타 가지고 가라고 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아플 때는 하나님께 안찰을 받거나 축복하신 생명물로 병이 나았기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도관 교인들은 병원에 가거나 […]

말로만 일하기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말로만 일하기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이승호 권사 / 충주교회

시누이의 전도로 충주 탑촌전도관에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반사활동을 하던 시누이가 청주에서 하나님 집회가 있다고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시누이를 따라 청주집회에 참석한 저는 그날 처음으로 하나님을 뵙고 안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찰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이상하다. 화장한 사람도 없는데 어디서 화장내가 난다.’ 떨리는 마음으로 안찰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안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