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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구매 고객 창출할 터

자발적 구매 고객 창출할 터

신앙촌간장 대리점 1호 추통일 사장

2011년 9월 1일 신앙촌간장 대리점 간판을 단 추통일 사장은 신앙촌 소비조합 활동을 하기 전 (주)발렉스코리아라는 회사에서 운영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였다. “아버지께서 신앙촌 간장 사업을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해오셨기에, 당연히 저희가 첫번째로 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과거엔 직원들을 통솔하여 업무가 잘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혼자서 다해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

[신앙촌을 견학하고] 한 마디로요? 맛 짱! 환경 짱! (장순복 고객)

[신앙촌을 견학하고] 한 마디로요? 맛 짱! 환경 짱! (장순복 고객)

남원에서 식품가게 운영. 생산 공장 유심히 지켜본 장순복 고객

12월 13일 남원의 신앙촌상회 금동점 임혜순 사장은 고객을 모시고 신앙촌 견학을 왔다. 그전부터 신앙촌에 오고 싶어했다는 금동스님(12월 25일자 8면 신축 양조간장공장 견학 기사)을 비롯한 고객들은 견학을 마친 후 신앙촌 폭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전라도라면 음식 맛이 좋은 곳이다. 어디를 가도 빼어난 음식 솜씨를 맛볼 수 있는데 남원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어 파는 […]

[신앙촌을 견학하고] 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지 몰라요 (김수자고객)

[신앙촌을 견학하고] 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지 몰라요 (김수자고객)

아들 손자 며느리에게 '런'을 전하는 김수자고객

“여태 웃고 다닌 거예요. 너무 깨끗하고 정결하고… 칭찬할 만 하네요.” 지난 13일 신앙촌을 방문한 수원에서 온 김수자(67. 수원 권선구 세류동) 고객은 신앙촌 식품단지를 다 따라다니며 견학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었다. 현재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는 건물에 신앙촌상회 세류점(최채례 사장)이 들어오면서 신앙촌 제품을 거의 사용하게 되었다는데 “그전에는 남문시장 내에 있는 신앙촌 가게에서 양말 등 신앙촌 […]

은혜와 소비조합

은혜와 소비조합

강정자 집사 / 홍제교회

19, 20살 때인가 광주 지산동에 전도관이 세워지고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 가는 물결에 따라 가게 되었고, 그날 집회를 마치고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형제들을 전도하고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덕소에 입주해 소비조합 활동도 열심히 하다가 사정이 생겨 덕소에서 나온 후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상과 짝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속옷 만큼은 신앙촌 것으로 […]

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소비조합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

2011년 추수감사절엔 버스 한 대에 고객들을 만석으로 태우고 신앙촌에 갔다. 신앙촌상회를 차린 것은 2010년 3월로 이제 2년 째다. 교회에 다시 나온 것은 2007년 5월. 신앙촌상회 수진1동점 사장 한성순 집사는,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때 매점 일을 보던 곳에 찾아온 덕소교회 소비조합 장원해 권사의 인도로 덕소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제가 성남에 살잖아요. 그전에 성남교회를 찾아 […]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산 인생 하나님 증거에 여생을 바칠 결심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랑스러운 천부교인이자 국제적으로 굴지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해외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저는 한국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중 3년 전에는 장기간 누적된 과로와 영양의 불균형으로 서울대병원에서 폐장의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소마스크로 연명하면서 죽음의 고비를 아홉 번씩이나 넘기는 가운데 장례식 준비를 하라는 최후 통첩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한없으신 은혜와 축복과 사랑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고, 그후 생명물과 요구르트 […]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복된 길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세상과 손잡고 살던 제가 우연한 계기로 신앙신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퇴근을 하고 집에 와 컴퓨터 앞에 앉아 모든 글을 읽어 나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내 자신만을 앞세우고 살았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내 자아가 없어져 모든 것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부족했기에 신앙도 내 잣대로 […]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바라심

1985년 1월 29일 하나님께서는 최고위원 7명과 두 사람을 더 부르셔서 안찰을 해 주시고 확정권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확정권에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영적 자격이 어느 선까지 올라온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확정권에 드는 것 “가지들이 영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계산하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러나 확정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수가 […]

구하라 주실 것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송순동 승사 / 방어진교회

손녀딸을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로 입학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2009년 1월 1일부터 손녀딸과 함께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손녀딸은 신앙촌에 들어간 후, 30여 년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제게 “할머니도 회사 정리하고 빨리 신앙촌상회 하세요”라고 늘 말했습니다. 2010년 새해 첫날, 저는 ‘신앙촌상회 오픈’을 목표로 저의 책상 앞에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고 ‘구하라 주실 것이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누가 뭐라 해도, 사람 보고 갑니까? 하나님 보고 가는 거죠`

심히도 작은 키. “키가 얼마나 되세요?” “몰라요. 호호호. 거기다 늙으니까 자꾸 꼬부라져.” 강릉교회 김재수 권사를 보면 차돌이 떠오른다. 물살에 닳고 씻기운 단단한 차돌. 손안에 쏙 들어오는 맨질맨질한 감촉의 그런 차돌. 김 권사는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또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웃음이 많았다. 그것도 시원한 웃음에 낭랑하고 분명한 목소리. 덧붙여 유머까지. “남한테 좋은 얘기만 해요. 두부를 납품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