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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1985년 10월 12일 저는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85년 10월 2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 중 초량장로교회라는 곳에서 당시 신흥종교연구가라는 탁명환이 연사로 초빙되어 전도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집회 포스터가 부산 시내에 붙었습니다. 탁명환은 종교연구라는 간판을 걸고 여러번 전도관을 찾아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사이비로 몰겠다고 협박한 […]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는 시온입사생 세 자매

한 번 들으면 그 이름을 안 잊을 것 같은 독특한 이름이다. 시온입사생 세 자매. 성이 황(黃)씨인데 이름은 쇠 금(金)자에 가득찰 만(滿)자를 써서 황금 가득하라는 황금만씨. 한번 더 가득차길 바라는 만자(滿子)씨. 비단 금(錦)자를 써서 사내였다면 재상감 이름이라는 금자(錦子)씨. 셋이어서 더 든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황금만, 만자, 금자 세 자매의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각자 전도되다 세 자매는 […]

‘런’ 먹고 온 가족 장(腸) 건장 찾은 권순희 씨

‘런’ 먹고 온 가족 장(腸) 건장 찾은 권순희 씨

`우리 가족의 장(腸) 건강 지킴이가 '런'입니다`

이마트에서 양조 생명물간장 판촉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순희씨(50. 서울 중랑구 면목5동)는 ‘런’ 이야기보다 양조 생명물간장 판매 스토리에 더 신이나 했다. ‘런’은 이제 다 안다면서. “런은 이제 다 아니까, 양조간장 파는 데 재밌어요. 제가 직접 먹어보고 파니까 자신있게 설명을 하죠. 주위의 샘표 간장 직원은 인상도 안 좋게 하고 인사도 안 해요. 제가 먼저 인사하죠. 설명하면 손님들이 다 […]

2011년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와의 인터뷰

2011년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와의 인터뷰

2011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달리는 한 해 학창시절 반사라는 직분으로 일을 할 때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하지 못했기에 관장이 되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았고, 천부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알고,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전도를 하다가 어려운 고비가 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힘들지만 […]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언젠가 야구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선수들을 가르치냐는 물음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대한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첫 발령지로 떠나는 전 날 밤 아버지께서 아이들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하셨던 말이 오늘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엄마의 마음이란 어떤것일까? 예전에 교회 잘나오던 아이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하며 교회도 오지 않고 학교도 […]

‘런’은 신앙촌의 마음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 – 이경희사장(신앙촌상회 재송점)/윤혜자사장(연지점.하마정점)

‘런’은 신앙촌의 마음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 – 이경희사장(신앙촌상회 재송점)/윤혜자사장(연지점.하마정점)

런 탑10 수상을 하셨는데 그 많은 양을 어떻게 배달하시는지요? ▶이경희 사장(이하 이경희): 배달을 같이 해주시는 집사님이 계신데 가능하면 인센티브를 주어 매장으로 직접 찾으러 오게 유도를 하여 그렇게 100여 분, 조금 멀다 싶으면 택배를 이용하는데 50여 건, 나머지는 거의 배달을 합니다. 이경희 사장님은 매장 안에서는 런 이야기만 합니다. 효과 본 이야기를 일부러 하게 하여 다른 고객에게 […]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가 우리의 첫째 사명

저는 교역 활동을 하면서 많은 장례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장례 가운데 하나는 원석녀 권사님의 장례입니다. 원 권사님은 1927년 2월 24일생으로 부산 우암동에 있던 적기 전도관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원 권사님은 당시 제가 시무하던 연산동교회 교인은 아니었지만, 원 권사님의 남편 홍승현 집사님이 우리 교인이셨습니다. 1985년 8월 22일 원 권사님이 돌아가시자 남편인 홍승현 집사님은 […]

무한대의 사랑

무한대의 사랑

김석범 권사 / 덕소교회

겨울의 한강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스케이트를 타시던 모습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덕소교회 앞마당에 물을 받은 생수통을 놓아두면 하나님께서는 ‘휙휙’ 하나님의 기운을 힘차게도 불어 넣으시던 모습도 생생이 기억납니다. 1955년 11월 6·25 전쟁의 흔적이 아직 삼천리 방방곡곡에 사라지지도 않은 시기에 희망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보이지 않은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는 꿈과 희망을 보여주시고 구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당시에 2,000여 명 이상의 목사들이 ‘박태선 […]

면목교회 박혜정 반사

면목교회 박혜정 반사

`아이들에게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반사가 되고 싶어`

언제부터 반사활동을 시작했나요? 어릴 적부터 엄마가 반사선생님을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아이들 집집마다 다니면서 5명, 10명씩 데리고 교회까지 2km나 되는 시골길을 걸으면서 말씀동화를 만들어서 들려주고 율동도 직접 만들어서 알려주셨습니다. 머리 긴 아이들에게는 이발도 해주고 더러운 옷은 직접 빨아입혀주곤 하였답니다. 어릴 때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도 크면 반사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때 어린이였던 분들이 지금 50대, […]

신앙촌상회 매탄1동점  송정선 사장

신앙촌상회 매탄1동점 송정선 사장

나의 기쁨이 된 신앙촌 소비조합

20년간 해오던 자영업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 송정선 사장은 돌연 잘나가던 사업을 접고 시온쇼핑(현 신앙촌상회)을 차렸다. “신앙촌 소비조합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늘 있었어요. 그런데 사업이 생각처럼 쉽게 탁 접어지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눈만 뜨면 돈이 들어오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차일피일 하나님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미루던 어느 날, 송정선 사장은 꿈을 꾸게 되었다. 내용인즉, 꿈에도 평상시처럼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