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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자 사장/신앙촌상회 양평점

하영자 사장/신앙촌상회 양평점

내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준 신앙촌 소비조합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68년 11월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전도관 교인이 전도를 하려고 우리 집을 찾아왔다. 전도관이 뭔지, 믿음이 뭔지 아무 것도 몰랐지만 어렵던 집안 형편으로 힘들기만 했던 나의 마음을 위로 받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이튿날부터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달 후 덕소신앙촌 건설대원으로 입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신앙 안에서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힘들기만 하던 […]

포항교회 방명란 집사

포항교회 방명란 집사

내가 아니라 성신의 힘으로 전도하기를 기도

1985년 간호대 2학년인 방명란은, 중학교 2학년이던 해 교통사고로 처참히 죽은 오빠가 그때까지도 계속해 꿈에 나타나 목을 조르며 죽인다고 달려들어 너무나 괴로웠다. 초등학교 6년 기성교회에 다녔던 적이 있는 방명란은 예수가 나를 불러내느라고 이런 영적인 시험을 주는가 싶어 교회란 교회는 다 쫓아다니며 기도로 구했다. 그러나 오빠의 모습은 떨쳐지지 않았고, 죽음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날, 이단교회인줄만 알았던 천부교회에서 […]

김경화/대4 거창교회

김경화/대4 거창교회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중학교 시절, 단짝 친구와 함께였던 교회 활동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진학 후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면서 둘이서 하던 교회 일들을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쁘고 즐겁던 일들이 어느 순간부터 버겁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주선영 관장님께서 거창으로 발령을 받아 오신 게 그 무렵이었습니다. 당시 고3을 앞두고 있었던 저는 교회 활동보다 공부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새로 […]

생명물의 권능

생명물의 권능

허동선(소비조합) / 기장신앙촌

군대 갔다가 제대한 큰 아들이 어렸을 적 이야기를 꺼내놓았습니다. 군대 가서 신앙생활 하기가 너무 힘들어 딴 길로 새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너무도 분명하시다면서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큰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둘째가 3학년이고, 셋째가 세 살 때 신앙촌에 들어오려고 덕소에서 이사와 죽성리에서 한 달 반 정도 산 적이 있었습니다. 죽성리에서 구한 그 집은 동네 사람들이 말하길 들어가는 사람마다 […]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부산 사람이라도 신앙촌을 몰랐던 원숙자 고객

아는 사람이 ‘런’을 먹고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런’을 먹기 시작한 원숙자(55. 부산 재송동) 고객. 위가 안 좋아 늘 변이 묽어서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먹은 후 위가 좋아졌고 변도 잘 본다. 그리고 칙칙했던 얼굴 톤이 환해졌다. “주변에서 피부톤이 억수로 깨끗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는 원숙자 고객.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두부 공장 견학하고 생명물두부로 바꾸겠다는 함미숙 고객

그 옛날 신앙촌 이불 담요부터 써오며 신앙촌 제품의 오랜 고객인 함미숙 씨(65)는 백화점 의류업체 매니저로 김지은씨(지금은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장)를 알았다가 김 사장이 신앙촌상회를 오픈하자 함씨가 살고 있는 연수동에서 매장이 있는 구월동까지 찾아갔다. “오늘 신앙촌에는 처음 왔는데, 저는 여러 순서 중에서 견학 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확실해 더 믿고 먹게될 것 같습니다. 공장에 먼지 […]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최금순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금순이는 자기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금순이가 믿는 하나님이 해주는 거라'

사장님만의 판매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지금은 ‘런’이 많이 알려져 있고 고객들이 먼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오시는 고객들에게는 좀더 자세히 설명을 덧붙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나가서 입소문을 내줘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효과를 보시고 고객들이 말해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을 합니다. 유해세균을 죽이고 뭐라고 설명을 드려도 들을 때뿐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설명을 합니다. […]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았으면 말씀대로 순종하고 죄를 벗어야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도 여러번 말씀 하셨습니다. 1980년 12월 15일 하나님 말씀에 “새벽기도뿐만 아니라 정식예배는 억 만번 죽어도 나가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7장 27절에 『죄를 위하여 날마다 마땅히 제사 드려야 한다』는 기록도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1985년 12월 2일 축복일 예배 때 “학생들도 유년까지라도 구원 얻으려면 새벽기도고 낮 […]

흔들리지 않는 가지

흔들리지 않는 가지

김해인(대1) / 대신교회

2004년 초등학생이던 저는 그해에 열린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해 청군테마응원팀에서 파랑새를 했습니다. 힘들기는 했지만 연습을 하고 나면 재미있었고 칭찬을 받으면 기뻐서 더욱 열심히 연습에 참여했습니다. 체육대회가 청군의 승리로 끝나고 저는 다음 체육대회에도 꼭 참여해서 선수로서 뛰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고 관장님이 바뀌면서 예배에 빠지는 날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가끔 아이들이 같이 자기네 교회에 가자고 할 […]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

대신교회/장숙자 집사

잘나가던 수입 의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갖고 있던 100억 대 옷을 다 날리고 재산도 모두 압류가 들어오는 상태에서 자살까지 생각하던 차에, 2년 정도 먼저 교회를 나가던 가족을 통해 저희 건물에 신앙촌상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8년 12월이었고, 그러면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대신교회에 들어서는데 정면의 존영을 뵈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때는 저 모습이 아니셨는데… 1970년대 중반, 부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