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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간장으로 맛을 내는 광양 숯불갈비 전문점 자미원  서숙희 사장

신앙촌간장으로 맛을 내는 광양 숯불갈비 전문점 자미원 서숙희 사장

'신앙촌간장으로 만든 간장 게장 인기가 제일 좋아요'

2012년 광주광역시에서 식당의 향토성, 맛, 식재료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광주 지역의 맛집으로 선정된 숯불갈비 전문점 ‘자미원’. 전국의 유명인사, 정치인 등이 광주에 오면 꼭 들렀다 가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쫀득함이 일품인 자미원의 간장 게장은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서숙희 사장은 “모든 음식의 기본은 장맛이에요. 간장 게장은 물론이고 저희 식당에서는 신앙촌간장으로 모든 맛을 […]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내가 간절히 바라는 전도의 꿈

10년 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전도를 간절히 하고 싶었던 박수훈 권사는 간절한 마음이 큰 열매로 이어졌다고 수줍게 말한다. “항상 저는 전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해 1월 축복일 날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불에 던진다’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정말 전도를 해야겠다’하는 생각이 굉장히 간절했어요.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가게로 왔는데 […]

덕소교회 김상문 관장

덕소교회 김상문 관장

학생 한 명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울산교회에 시무할 때입니다. 새로 전도된 어린 초등학생들은 착하고 말을 잘 들었지만, 먼저 나온 중등학생들은 말을 안듣는 편이었습니다. 그 중 특별히 애착이 가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중3인 그 학생은 사춘기라 성격이 예민해지고 고입 준비를 핑계로 주일예배를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축복일을 앞둔 어느 날이었습니다. “관장님 저 이제 교회 안다닐 거예요”라면서 전화를 딱 끊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뜻밖의 대답에 저는 가슴이 […]

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매 순간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저는 올해 신앙촌상회 화곡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수원 하나로마트 판촉원으로 처음 요구르트 ‘런’을 만났을 때부터 신앙촌상회가 항상 목표였습니다. 지금 그때를 떠올리면 꿈만 같았던 일이 이뤄진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방문 판매를 할 당시 고객이 종종 매장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때면 더더욱 빨리 신앙촌상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신제품이 출시가 되어도 신앙촌상회가 없어 […]

전도에 ‘올인’하고 싶어

전도에 ‘올인’하고 싶어

유명숙 관장 / 기장교회

‘전도의 날이란? 한해 전도의 밑거름이 되는 날, 한 해를 잘 계획하여 살기 위한 기본적인 토대’ 라고 할 수 있지만 저에게 전도의 날은 교역자로 살아가면서 힘들때마다 떠올리는 힘이 되는 기억인 것 같습니다. 가끔 살면서 제 나름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은데 결과는 왜 이 정도밖에 안됐을까를 생각하며, 많이 속상해 한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 된 […]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제2의 인생 시작,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 제품은 정말 다 좋아, 간장도 맛있고 다 좋아.” 간판에 신앙촌이라는 글자가 보여서 들어와 봤다는 박옥자, 박순자 고객은 신앙촌 제품을 15년 째 쓰고 있다는 오래된 단골이다. 그동안 신앙촌상회가 근처에 없었는데 이번에 가까운데 생겨서 좋다고 말하는 두 고객은 신앙촌상회 상계점에는 첫 방문이었지만 이훈자 사장과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하고 유쾌해 보였다. 어떻게 신앙촌상회를 열게 되었는지 […]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심광수 관장

다시 돌이켜 봐도 그립고 소중한 교역의 추억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 2013년 2월 24일까지 총 45회에 걸쳐 신앙신보에 연재된 심광수 관장의 ‘나의 교역일기’는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매회 담긴 이야기 속에는 수십 년 전 일들을 마치 어제 일처럼 등장인물 이름, 장소는 물론 아주 사소한 숫자까지 상세히 기록하여 그 정확성에 독자들이 놀랬고, […]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이초경 시온실고 졸업생

누구나 고교시절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지만, 시온실고는 저희에게 더욱 특별한 학교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저희들은 공부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자라온 환경과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기숙사 생활에 서투른 실수에도 넓은 마음으로 배려해주셨던 선배님들을 보며 포용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저희들의 학업과 바른생활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

하늘로 날아 갔나 땅으로 꺼졌나

하늘로 날아 갔나 땅으로 꺼졌나

송정선 권사 / 수원교회

제가 학생 때 겪었던 일입니다. 목요일 저녁 말씀공부를 하기 위해 교회로 가는 중 좁은 다리를 지나는데 길에 6명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무서운 마음에 급히 가는데 뒤를 보니 저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조금만 가면 교회라서 막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3m도 못가서 남자아이들은 금방 저를 따라잡았고 저는 너무 무서워 눈을 꼭 감고 말았습니다. 분명 가까이 왔기 […]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상회에 오시는 고객들을 통해 제가 더 배워요`

2012년 깨끗한 신앙촌 상회 캠페인에서 클린 매장을 수상한 원주 중앙시장점 매장에 들어서니 역시나 깨끗하고 환하였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으로 활동을 했던 송미경 사장에게 어떻게 소비조합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반사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언젠가는 소비조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부터 큰 고비가 올 때 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죄송함에 어떠한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