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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전도 1등교회 해남교회  김선희관장

2003년 전도 1등교회 해남교회 김선희관장

허락해 주심에 감사할 뿐

“지난해에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해주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1등한 소감을 묻자 ‘해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할 뿐’이라고 하는 김선희 관장은 이제 관장경력 10년째인 해남교회의 학생파트 겸무 부인관장이다. 부임하는 곳마다 좋은 결실을 맺어온 김선희관장에게 일에 임하는 생각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부임을 하게 되면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를, 내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원하실까를 먼저 생각한 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생각을 […]

어린이를 위한 연출의 마술사들

어린이를 위한 연출의 마술사들

샛별부 반사팀

매달 축복일이 되면 설교만 빼고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샛별부 반사들이 그 주인공이다. 축복일에 오는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들(샛별부)이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다. 1998년부터 유년부에서 샛별부를 분리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는데 그에 따라 반사가 대거 필요하게 되어 샛별부 반사를 뽑게 되었다. 현재 16명이 샛별부 반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작한 계기와 지원 동기는 각자 다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

[한 가족 한 일터] 한미석씨 패밀리

[한 가족 한 일터] 한미석씨 패밀리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 프로의 경지에

“신앙이야 내가 선배지만 입사는 얘들이 선배지요.” 종합식당 조리부에 근부하는 박명화집사(55세)는 이렇게 말해놓고 수줍은 듯 웃는다. 1990년 5월에 입사한 큰딸 한미석씨(30, 협회음악실)과 이듬해 걸프전이 나는 걸 보고 무서워서 입사했다는 동생 미현씨(28, 시온합섬 양말부), 신앙촌에서 이들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던 할아버지(故 한천명승사)가 돌아가시자 94년 7월 축복일에 왔다가 그길로 입사했다는 박명화집사. 현재 시온 오케스트라에서 미석씨는 첼로를, 미현씨는 바이올린을 맡고 […]

로드니 에반스씨와의 대화

로드니 에반스씨와의 대화

나는 '생명물'의 절대적 신봉자

다음은 본지 2081호에 게재되었던 “생명물 증거하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의 에반스씨와 워싱턴 김동훈 관장과의 대화록이다. [ 에반스씨는 누구? ] 변호사.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 교육담당 기관 Human Resources Institute의 CEO.   (Kim) The Water of Life is the most precious water in the world. It is not ordinary water. It is composed of the Holy Dew Spirit. […]

체험과 행함의 종교,  천부교에서 많은 것을 배워

체험과 행함의 종교, 천부교에서 많은 것을 배워

김진수 전직 교장, 전직 교사 일행 천부교의 절기 행사를 몇 해 전부터 참석해 온 신재순 씨와 장세영 씨를 따라, 작년 추수감사절 신앙촌에 처음 방문한 김진수 씨와 박태식 씨가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 참석을 위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들은 전직 교장 부부와 전직 교사 부부로, 예배 후 식사를 마치고 식품단지를 둘러본 일행은 신앙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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