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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한 최기만 승사의 감사

건강 회복한 최기만 승사의 감사

아버지께 신장을 드린 최대규 학생관장의 효도

최근 최대규 학생관장(서대문교회)이 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이던 아버지 최기만 승사(전주교회)에게 신장을 이식한 미담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신부전증을 앓아오던 최기만 승사는 지난 5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일주일에 두 번씩 투석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최승사의 힘든 투병 생활을 지켜보던 아들 최대규 관장은 자기의 신장을 아버지께 이식해 드릴 것을 결심하고 예비 검사에 들어갔다. 서울대 […]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오직 ‘진실’ 그것 하나 뿐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오직 ‘진실’ 그것 하나 뿐

2/3분기 사업 시상 1등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

“요구르트 판매가 1등을 해서 더 기뻐요.” 1등 한 소감을 묻자 대뜸 요구르트가 1등을 한 것이 더 기쁘다고 한다. 박미자 권사는 일산시 고양 하나로 마트에서 요구르트를 판매하는 팀장이다. 제품이 놓이는 곳이 냉장고이다 보니 그 앞에서 하루 종일 제품 설명을 하고 정리를 할 때면 냉기에 온 몸이 차디차 진다. 나중에는 밤 11시에 퇴근 하고 집에 와서 12시까지 […]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물질의 축복을 실감 (대구교회 이남선 권사)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물질의 축복을 실감 (대구교회 이남선 권사)

`허리띠를 졸라 매어도 십일조는 꼭 드려야` 대구교회 이남선권사

2006년 2/3분기 사업 시상에서 전국 2등을 한 대구교회 이남선 권사(62)는 매일매일 그날 수입의 십일조를 떼어놓는다.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손도 까딱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그날 번 돈의 십일조는 꼭 계산을 해서 따로 떼어놓습니다.” 이 권사는 소비조합을 시작하고 난 지 얼마 안 돼서 있었던 추수감사절에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그날 ‘허리띠를 졸라 매는 일이 있어도 십일조는 꼭 드려야 한다.’는 […]

(주)시온합섬 양말공장 공장장 – 황미옥

(주)시온합섬 양말공장 공장장 – 황미옥

시온의 전학 소녀 공장장 되다

공장장 황미옥의 신앙촌 생활은 중학교 2학년 때 기장 신앙촌의 시온중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시작되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시온실고로 진학하면서 (주)시온합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계에서 나온 양말 ‘뒤집기’부터 시작했다. 그러면서 차차 양말공장 안의 여러가지 일을 배워 나갔다. 기계실, T/C(Toe Closer:양말 앞부분 막는 과정)-자동미싱, T/C-수동미싱 등 남자 사원들만 일하는 염색 공정만 빼고 각 반의 일을 다 해보았다. 이러한 황미옥이 […]

‘신앙촌 견학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신앙촌 견학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견학 후에 쏟아진 감사의 편지들

# 제품 제조과정 한 눈에 보여줘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식품 생산 공장을 견학하면서 평소 우리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두부와 요구르트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유아들에게 보여주게 되어 무엇보다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민영찬 선생님 / 꿈사랑 어린이집 # 제품 만들기까지 사람들 수고 배워 제품의 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음으로서 물건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

시온쇼핑 부산 온천동 매장 조춘자 사장

시온쇼핑 부산 온천동 매장 조춘자 사장

'보람을 느낄 때 열정이 솟아나요'

2006년 3월 12일 조춘자 씨는 부산시 온천동에 있는 아담한 점포에서 ‘자기 사업’을 개업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고객과 대화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고객이 하루하루 찾아오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게 잘 되나?” 안부전화가 걸려오면 신명나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예, 덕분에 잘 됩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백화점 고급 브랜드에도 […]

한일물산(주) 백형덕 계장

한일물산(주) 백형덕 계장

`내일은 내 분야의 명장(名匠)...`

“미싱도 그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른 소리를 냅니다.” 드르륵 박음질을 하는 미싱이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낸다고 말하는 백 계장은 소리만 들어도 사용자가 그 기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고교를 졸업하고 한일물산(주)에 입사한지 20년, 그는 이제 이 분야의 명장을 꿈꾸고 있다. 백형덕 계장(39, 한일물산 수예부 기계관리사)이 처음 천부교를 안 것은 […]

홍영의 퇴임관장은…

홍영의 퇴임관장은…

인내를 실천하며 달려온 일생

기장신앙촌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홍영의 퇴임관장은 기장 신앙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끔 부득이 외출하여 며칠간 밖에서 자고 올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쉬 피곤하여 온몸이 탈진된 상태가 됩니다. 신앙촌 정문에 들어서는 순간 숨통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 오고 집에서 쉬면 피곤이 싹 풀려 몸이 가벼워지며 기쁨이 연결되는 체험을 여러 번 했습니다. 이 느낌은 마치 […]

시온쇼핑 사장 권정희 씨

시온쇼핑 사장 권정희 씨

`무엇보다 성취감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시온식품(주) 20년 근속 사원 권정희씨는 문서와 싸우는 월급 사원보다 직접 자기가 사람들과 부딪치며 판매를 해보고 싶었다.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서 제품을 차에 싣고 무작정 여기저기 다녀봤어요. 소개받은 곳도 가보고, 길에서 만난 고객들에게 제품도 설명해 보고, 본사에 고객들을 모시고 와서 제품을 판매해보기도 하고…” 평소 사람들을 상대하여 자기의 […]

시온쇼핑 사장 정향숙 씨

시온쇼핑 사장 정향숙 씨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미스 정 '정 사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세요.”“성실하세요. 진실하시죠.’“좋으신 분이셔요. 선하시고요. 제가 좋아하죠.” 정향숙 차장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10년 이상 함께 근무한 사람들이 한 답변들이다. 한일물산주식회사에서 30년 이상 근속을 한 후 차장직에 올라 회사 내외의 촉망과 기대를 받으며 잘 나가던 정향숙 차장은 그러나 5년 전부터 ‘월급쟁이’노릇만 할 수는 없다는 인식이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도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해야지.’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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