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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모여 더욱 감사한 추수감사절

온 가족 모여 더욱 감사한 추수감사절

김미숙 전 교역자 3대가족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미숙 관장의 3대 가족이 신앙촌에 모였다. 큰아들 김창욱 (주)오렌지런 대표와 작은 아들 김성욱 works world wide 대표는 “서울에서도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막내 동생까지 캐나다에서 추수감사절 절기에 맞춰 한국에 왔다”며 “어머니가 퇴직하시고 신앙촌에 계시니까 앞으로 절기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했다. 캐나다에서 온 막내 딸 […]

‘신앙촌의 영원한 고객이고파’

‘신앙촌의 영원한 고객이고파’

녹색소비자연대 강화선 이사

부산 녹색소비자연대 (Green Consumer Network in Korea) 강화선 이사가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2005년 요구르트 런을 통해 신앙촌을 알게 됐다는 강 이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신앙촌의 식품단지를 보고 영원한 신앙촌의 고객으로 남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추수 음악회에서 마음의 울림을 준 시온입사생합창단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신앙촌 사원들의 중국어반을 가보니…

신앙촌 사원들의 중국어반을 가보니…

“워 씨환 쭝원, 나는 중국어를 사랑합니다. 깔깔...”

현재 신앙촌에서는 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외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신앙생활을 동시에 꾸려나가는 신앙촌 사원들의 자기 계발과 발전을 위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의 외국어 수업이 그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있는 중국어반의 수업현장을 본지 기자가 찾아가보았다.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 늦은 오후 시간, 일주일에 한 번, 일한 후 3시간의 수업이 피곤할텐데도 곤한 기색 없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에서는 […]

신앙촌상회 신정시장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시장점 전태순 사장

`우리는 하나님 빽이 있다 아입니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 판매 전략을 새롭게 바꾼 소비조합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울산에서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신정시장에는 오고가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신앙촌상회 신정점 전태순 사장은 원래 신정시장 바깥으로 자리 잡고 있던 상회를 올해 5월, 신정시장 내 알짜배기 자리로 이전 확장했다. 상회를 이전할 때 주변 고객들의 성화가 대단했다고 한다. “이사 못 가게 […]

시온합섬(주) 양말공장 김 대 원 기사

시온합섬(주) 양말공장 김 대 원 기사

“오늘 하루도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시온합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대원 기사입니다. 2000년 3월부터 양말공장 편직실 기사로서 우리 신앙촌 제품의 명성에 맞는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기계고장을 수리하고, 스타킹 방직기계 운영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익산이 고향인 저는 주일학생 때는 전주교회까지 거리가 멀어서 아버지를 따라 전주교회에 간간히 나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반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으로 작은 […]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 현장을 가보니…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 현장을 가보니…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식품 산업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신앙촌 식품단지에서는 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루어집니다.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견학 안내원의 설명에 광주, 청주, 대구에서 왔다는 고객들이 유리창 벽으로 다가가 한창 생산이 진행 중이던 음료공장의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요구르트 런이 저렇게 만들어지는 거였네. 참말로 신기허네. 여그가 우리 집 안방보다도 깨끗허네”라고 하자 사람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아까 신앙촌 두부공장에서 시식했던 두부는 참말로 고소하고 맛나데. 간장 맛있는 […]

현장 이모저모

2013 천부교 체육대회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저는 줄넘기, 훌라후프 선수로, 제 딸은 파도타기, 기수단으로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했어요. 체육대회 참가하고 새교인이던 제가 이제 드디어 천부교의 교인이 되는구나 싶어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데도 오늘 따라 더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체육대회에 처음 선수로 참가한 소사교회 김민정 씨, 대회를 마치고) “열심히 하는 딸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는 체육대회 경기에 참여하지 […]

백군 이겨 기뻐요. 청군에도 박수를

백군 이겨 기뻐요. 청군에도 박수를

800미터 계주 - 신혜민, 유민 자매 / 리듬 줄넘기 선수 - 제미화, 미선 자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참가 선수 중 자매 선수가 많아 주목을 끌고 있다. 800미터 계주의 신혜민(고2, 청군), 신유민(고2, 백군) 쌍둥이 자매와 리듬 줄넘기의 제미화(고2, 백군), 제미선(고1, 청군) 자매가 그 주인공. 서로 다른 팀이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을 했다는 자매들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한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며 체육대회 이야기꽃을 피운 신혜민, 유민 자매는 “백군이 이겨 […]

아우야, 내가 오늘 한턱 쏠게

아우야, 내가 오늘 한턱 쏠게

울트라 장애물 자매 선수 - 박금주, 현수 자매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울트라 장애물 경기에서는 청군 선수인 박금주, 백군 선수인 박현수(왼쪽) 자매가 그라운드를 달렸다. 운동을 통해 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자체가 좋았다는 금주 씨는 “연습할 때마다 응원하러 나와 주신 양로원 할머님들과 담당 관장님들, 선수관리팀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선수로 뽑아주신 팀에 감사하다”고 했다. 대회를 마치고 동생 금주 씨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 아우야, 또랑(레스토랑)가자, 한턱 쏠게”라고 […]

엄마, 다음엔 같은 팀 돼서 같이 이겨요

엄마, 다음엔 같은 팀 돼서 같이 이겨요

날아라 슈퍼볼 모녀 선수 - 유정희 권사, 신성미, 은영 자매

날아라 슈퍼볼 경기에서는 청군 선수인 유정희 권사(가운데. 상계교회)와 유 권사의 두 딸인 백군 선수 신성미(오른쪽), 은영 모녀가 경쟁을 벌였다. 체육대회 기간동안 서로 전화통화를 하면 슈퍼볼 경기 얘기하다 끝나곤 했다는 유 권사는 대회 마치고 이긴 두 딸을 만나자, “너희들 정말 잘 뛰더라”며 활짝 웃었다. 신성미, 은영 자매는 “엄마 서운하시죠? 엄마도 슈퍼볼 경기 잘하셨어요. 그래도 딸이 이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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