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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만에 신앙촌에 모인 세 자매(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십여 년만에 신앙촌에 모인 세 자매(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이정석 권사(인천교회)의 세 자매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장로 교인이던 엄마가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후, 병이 나아서 그 길로 엄마는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셨어요. 우리 세 자매도 그때부터 엄마 따라 인천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큰 언니가 소비조합을 할 때 잠깐 도와준 적이 있었어요. 신앙촌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진한 향기가 맡아지는거예요. 아주 생생해요. 소비조합이 귀하구나! […]

정의를 세우자. 우리 땅을 지키자!

정의를 세우자. 우리 땅을 지키자!

우리 땅 지키기 운동 봉사자 좌담회

학생수련원을 짓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신앙촌 땅을 내놓으란다. 주위에 넓은 땅도 얼마든지 있는데 아무런 협의도 없이 무조건 헐값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주위에 자기 이해 관계자들의 이름으로 미리 땅을 사놓고 땅 투기까지 하려한다. 이것은 정의에 반하고 신앙촌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맞서야 한다. 공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땅 지키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명분 없는 […]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달리고 걸으니 건강 절로 좋아지네`

신앙촌 소비조합(주) 두부공장 송미영 씨가 5㎞ 부문에서 우승했다. 송미영 씨는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마라톤 준비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그 마음만 생각하며 뛰었습니다”라고 했다. 2위는 중부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 중인 김지혜 씨가 수상했다. 연습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마라톤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동료들의 더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

3km 여성회 부문 1등 오순덕(기장신앙촌) 2등 이향길(기장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3km 여성회 부문 1등 오순덕(기장신앙촌) 2등 이향길(기장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는 자세 마음에 새겨`

3㎞ 부문 우승은 기장신앙촌의 오순덕 씨가 차지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라톤 대회를 통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며 사는 신앙인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2위 이향길 씨(기장신앙촌)는 “천부교 체육대회 때 계주 선수로 뛰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라톤뿐만 아니라 하나님 사업도 더 잘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3위 박해월 권사(죽성교회)는 “꾸준히 연습해서 […]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시온입사생 이은미, 예슬 자매

시온입사생 이은미, 예슬 자매

`하나님께서 늘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고 싶어요`

“혹 하나 달린 느낌이요.” 언니 이은미 양에게 동생 이예슬 양이 입사했을 때의 소감을 물으니 대뜸 이렇게 대답한다. 소위 요즘 애들같이 꾸밈없고 솔직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추장스럽고 불필요한 그런 혹을 말하는 게 아니다. 혹도 신체의 일부여서 마냥 무심할 수 없고 신경이 쓰이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가족이란 원래 그런 거다’라고 공감하며 […]

“건강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저는 참 즐거워요”

“건강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저는 참 즐거워요”

신앙촌에서 온 편지

나는 신앙촌의 야외 롤러스케이트장입니다. 나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만큼이나 나도 나이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40여 년 전 기장신앙촌이 지어졌을 때 나는 농구장이었어요. 그때 사원들이 1동, 2동, 3동 건물별로 팀을 나눠서 농구 경기를 자주 했거든요. 응원단은 팀별로 옷을 맞춰 입고 열심히 연습을 해서 응원했지요. 하나님께서 직접 경기에 나오셔서 농구하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1997년에 입사 10주년 행사가 롤러장에서 열렸던 […]

시온입사생 27주년 행사

시온입사생 27주년 행사

`하나님 일속에서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 14일 시온입사생 27주년 행사가 ‘그 영광 중에 살면서 늘 찬송하게 합소서’라는 주제로 신앙촌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런 사업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리더스 영업팀 사원들과 신앙촌 내의 사원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입사 27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앙촌 입사 10주년, 20주년을 맞이한 사원들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

울산광역시 영양사회,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 해 보니

울산광역시 영양사회,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 해 보니

'요구르트 '런', 정말 철저히 만들고 있네요'

지난 8월 23일, 울산광역시 영양사회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우수업체로 지정되어 있는 신앙촌식품(주), 생명물식품(주) 등 신앙촌 식품단지를 견학했다. 울산광역시 영양사회 강순화 사무국장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평소 자주 접하는 간장, 두부, 요구르트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원료의 선별과정부터 추출과정, 제품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은 영양사들의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사고 있다”고 […]

[신앙촌에서 온 편지] ‘저 언니는 소비조합하면서 언제 저렇게 연습을 하셨지?’

[신앙촌에서 온 편지] ‘저 언니는 소비조합하면서 언제 저렇게 연습을 하셨지?’

2014년 8월의 마지막 날. 신앙촌의 서편 하늘에 노을이 곱게 물들던 저녁이었습니다. 멋지게 울리는 첼로 소리를 들으며 음악당으로 뛰어가니 벌써 시온음악콩쿠르 현악 부문 경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입사생을 관중석의 언니와 어머니가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입사생의 언니는 관악 부문에서 호른을 연주했던 분이라 ‘언니는 호른, 동생은 첼로, 신앙촌의 음악가 집안이네.’ 하며 두 분을 쳐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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