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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윤동식 씨(43세)가 허정일 관장(현 한일물산 부사장)의 초대로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되어 울산천부교회에 다녔던 윤 씨는 “그때는 중학생만 300여 명 이상 교회에 다녔어요. 그 가운데는 향취를 맡은 아이들도 있었고 생명물로 시신이 피어나는 것을 본 친구도 있었어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는 윤동식 씨는 “울산교회에 다닐 때 계셨던 허정일 […]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문태원 씨 / 워싱턴교회

십년 만에 신앙촌을 찾은 워싱턴교회 문태원 씨(42세)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처럼 기분이 들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신앙촌에 오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기쁩니다.” 문태원 씨는 하나님의 권능을 크게 깨달은 적이 있다고 했다. 1988년 두 차례 뇌수술을 받았는데 온몸이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의료진도 포기하라고 할 정도의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생명물을 마신 후 상태가 점점 […]

‘신앙촌’의 의미가 조금씩 마음에 다가와

‘신앙촌’의 의미가 조금씩 마음에 다가와

소사교회 김미숙 집사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가라.” 4~5년 전, 주일마다 시어머니를 교회에 모셔다 드리기만 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가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그날 처음으로 예배실에 들어가 기도를 드리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당시 한창 어려웠던 사업으로 늘 마음이 무겁고 힘겨웠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평안함과 위로는 제 마음을 조금씩 열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소사교회 새교인이 되었습니다. 소사교회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임종배 전직관장 / 서대문 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임종배 전직관장 / 서대문 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작년 5월 이슬성신절 때 하나님 말씀이 책자로 나오게 되자 모든 천부교인들은 기뻐하였다. 너무나 기다리고 고대하였기에 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수시로 읽어보고 마음속에 새기곤 한다. 누구보다 하나님 말씀책이 발간되기를 기다렸던 서대문교회 임종배 전직 관장(77세)은 하나님 말씀책이 발간되자마자, ‘귀한 하나님 말씀을 붓글씨로 정성껏 써보자’고 마음먹고 말씀책 첫 장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붓글씨는 연필이나 펜으로 쓰는 것과는 달리 쓰는 정신을 […]

땀과 노력, 그리고 도전… 마라톤 주인공은 우리 모두

땀과 노력, 그리고 도전… 마라톤 주인공은 우리 모두

건강 마라톤

“하나, 둘, 셋 땅!!” 2015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선수들이 출발했다. “포기는 없다. 끝까지 달려라!” “목표를 향하여 오늘도 달린다” “나 자신과의 승부!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전진 또 전진!!” 곳곳에 나부낀 플래카드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우리 모두가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 2015 천부교 건강 마라톤 3㎞ 부문 – 1등 오순덕, 2등 이귀례, 3등 정순둘 선수 […]

현장 이모저모 – 멋진 골인, “끝까지 완주했어요”

현장 이모저모 – 멋진 골인, “끝까지 완주했어요”

건강 마라톤

○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장 멋진 선수입니다.” 마라톤 3km 부문 시상식이 끝나갈 무렵, 결승선을 나란히 통과한 선수가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454번의 신정희 권사(78세, 노량진교회)와 410번 박점례 권사(85세, 청주교회). 신정희 권사가 결승선을 통과하자 장내에 있는 사람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마지막까지 완주하신 권사님 두 분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

현장 이모저모 – “하하 호호~” 기쁨의 레이스 펼치다

현장 이모저모 – “하하 호호~” 기쁨의 레이스 펼치다

건강 마라톤

○ “어머, 우리 둘다 같은 등수네~” 마라톤 선수들이 기쁨의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나란히 같은 등수를 받은 모녀(왼쪽)와 자매가 있다. 익산교회 김수남 권사는 5km 부문 50대에서, 입사생 딸 전홍명 씨는 5km 부문 30~40대에서 각각 27등을 했다. 김수남 권사는 “올해가 마지막 5km 참가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딸과 등수까지 똑같아서 더 특별한 추억이 된 것 […]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노력하면 다 이루어주세요” (추윤영 씨 / 시온 입사생)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노력하면 다 이루어주세요” (추윤영 씨 / 시온 입사생)

시온 입사생 추윤영 씨

신앙촌 입사생이 된지 올해로 18년, 입사생이어서 더 나은 사람, 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추윤영 씨를 만났다. 신앙촌 입사는 어떻게 하게 됐나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천부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1년 중 여름방학 2달 동안만 덕소 천부교회에서 지내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된 후 한국에 가기 싫어하는 달라진 제 모습을 보신 […]

서영숙(제주교회), 박혜선(서귀포교회) 관장

서영숙(제주교회), 박혜선(서귀포교회) 관장

알리는 기쁨과 뛰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다

서영숙, 박혜선 두 관장은 공통점이 아주 많다. 교역자 발령을 받기 전, 신앙촌 입사생이자 본사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하다가 작년 7월, 8월 제주도에서 신앙촌 소비조합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올 초 제주, 서귀포교회 교역자로 함께 발령을 받았다. 제주, 서귀포 지역의 식품 사업팀장이자, 한 교회의 교역자로서 책임을 맡고 있기에 그 어느 해보다 바쁘고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영숙(사진 […]

전도한 아이들이 어엿한 반사가 될 때까지… (염다슬 반사 / 안양교회)

전도한 아이들이 어엿한 반사가 될 때까지… (염다슬 반사 / 안양교회)

안양교회 염다슬 반사

2015년을 처음 맞이했던 날 하나님께 ‘올해는 작년보다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도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남들 다 열심히 뛸 때 저만 제자리인 것 같아, 올해는 ‘나도 한번 열심히 해보자’라고 다짐했습니다. 마침 2015년이 전도의 해라서 열심히 노력할 기회를 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본부터 쌓자’라는 마음에 기도생활부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기도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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