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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침서

나의 지침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기억하고 싶어 신앙체험기를 펼쳐봅니다. 항상 신앙체험기를 읽을 때면 하나님을 뵙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많은 체험기 중에서 양회장 승사님 체험담이 기억에 남습니다. 양회장 승사님은 수요예배를 드리고 청풍탄광을 찾아 가는데 하늘에서 밝고 환한 빛줄기가 약5m 넓이로 빛이 비쳐 따라갔다고 했습니다. 따라간 곳은 천막 안이었고 그 곳은 불이 없어 촛불만 켜고 예배를 […]

하나의 꿈, 하나의 목표(청군) vs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백군)

하나의 꿈, 하나의 목표(청군) vs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백군)

2010 천부교 체육대회

2010 천부교 체육대회 응원전에서는 백군의 무한 파워와 청군의 힘찬 기백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응원전을 펼친 백군 응원의 주제는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 우승의 그 이름 ever victory’.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백군의 주제가 운동장에 울려 퍼지자 하늘에는 ‘즐거운 도전, 건강한 미소-ever victory’ ‘시온 영원하리라-빛나는 백군’의 메시지가 담긴 비행선이 떠다녔다. 백군 응원단은 “우리는 백군 하나된 백군 […]

역대 체육대회 되짚어보기

역대 체육대회 되짚어보기

체육대회는 운동만이 아닌 은혜가 함께 하는 시간

▶제1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1956. 10. 16.~ 17.) 서울운동장. 배구, 농구, 달리기. 마산 팀 우승.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1957. 4. 25.~ 27.) 서울중앙전도관 개관집회 기간(4. 25.~ 5. 1.)에 서울운동장에서 개최. 3일째 마라톤이 서울운동장을 출발해 광화문 남대문 한강로 영등포역을 돌아오는 코스로 경찰차의 호위 아래 진행됨. ▶제3회 전국 전도관 대항 체육대회 (1957. 10. 22.~ 24.) 서울시민 […]

2010 청년세미나에 참석하고(김영수 / 서대문교회)

2010 청년세미나에 참석하고(김영수 / 서대문교회)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장신앙촌에서 개최된 ‘2010 청년세미나’에 참석하였다. 23일 서대문교회 청년들과 동서울 터미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장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성껏 강의를 준비하여 열강을 하신 관장님들이 정말 고마웠다. 강희봉 관장님의 ‘역사를 통해서 본 기독교의 죄악상’은 역사의 진실은 늘 살아 숨을 쉬고 있기에 그 실상은 만천하에 언젠가는 드러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

이은영 학생관장

이은영 학생관장

응원하며 은혜 받고 하나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해

1998년 체육대회가 있다고 연습을 하러 한번 소사신앙촌에 가보긴 했으나 별 기대가 없었기에 체육대회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청주 집에 내려갔다가 집에 있던 98 천부교 체육대회 비디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테마 응원전에 울리는 찬송가와 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놓친 기회가 안타까웠습니다. 다음번 체육대회 때는 무엇이라도 꼭 참여 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습니다. […]

나를 돌아보는 시간 (박예선 집사/기장신앙촌)

나를 돌아보는 시간 (박예선 집사/기장신앙촌)

병마에 사로잡혀 힘없이 누워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신앙촌 안을 울리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찬송소리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살 길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하고 진심어린 회개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염없는 눈물이 나오더니 들리던 찬송소리가 은혜가 되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심령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김현주 사장 / 가경복대점

김현주 사장 / 가경복대점

진실로 노력할 때 허락해 주심 깨달아

지난 2009년 청주에서 동생과 함께 신앙촌상회를 오픈했습니다.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초보 소비조합원이지만 그동안 느낀 것은 신앙촌상회가 단순히 물건을 팔고 이윤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올 6월 매장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촌에서 판매부 언니 두 명이 와서 저희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전단지도 돌리고, 1년 동안 신앙촌상회에 방문해주신 고객들께 문자메세지도 보내고, 매장에 오신 […]

축복일 단상 (민형근 권사/서대문교회)

축복일 단상 (민형근 권사/서대문교회)

축복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이다. 나에게 이 축복일은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다. 축복일에 다녀온 후에 하나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또 한 달을 시작한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부지불식중에 또 하나님을 잊을 때도 있다. 축복일 전날 대절 버스를 타고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하나님과 함께 찬송을 부른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내 앞길 험악하여도 나 […]

정해경 집사 / 대방교회

정해경 집사 / 대방교회

'체육대회를 계기로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했어요'

“다음 체육대회에서는 나도 꼭 선수로 뛰어봐야겠다!” 새 교인도 아니고 교인도 아니었던 2001년. 관중석에서 2001 천부교 체육대회를 지켜보면서 가졌던 각오였습니다. 저는 체육대회를 계기로 다시 교회에 나왔습니다. 쉬었던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겨야 할 것, 참고 견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기쁜 얼굴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노력들은 제게 큰 힘이 […]

시온 입사 10년 (시온입사생/정윤숙)

시온 입사 10년 (시온입사생/정윤숙)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얼마나 큰 복인가?'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된지 17년이 지나고 신앙촌이란 터전에 입사하게 된지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있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어서 말하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우연히 길에서 만난 선생님께 전도되어 천부교회에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낯을 가리는 제가,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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