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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몹시 아프던 언니(구순회 권사. 화곡교회)가 하나님의 집회에 나가 은혜를 받고 우리 가족 모두를 전도했습니다. 6·25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큰 오빠는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전사했습니다. 마음 부칠 데 없는 어머니도 함께 전도관에, 그렇게 온 가족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교회에 나가자고 하니까 ‘이땔세’하고 참 열심히 다녔습니다. 짠지공장 2층 인천전도관에 나갔을 때 단에 […]

박진숙사장 / 신앙촌상회 연신내점

박진숙사장 / 신앙촌상회 연신내점

'하나님의 일'이란 울타리 안에 나도 있다는 게 제일 좋아

“오늘도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 뜻에 어긋나지 않게 되기를,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 뜻에 맞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2년 엄마가 돌아기시고 이듬해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며 많이 힘들 때 교회에 다시 나오라는 권유와 함께 생명물두부 탑차 기사 제의를 받고 시작한 일이었다. 처음에는 엄마 연배의 권사님들을 만나는 게 좋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시간적 제약도 없으니 기분 좋게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저는 이번 이슬성신절 때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습니다. 기장신앙촌에 가겠노라고 약속을 드리고 나서 설레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며칠 밤을 설쳤습니다. 신앙촌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왜 그리 날이 더디 가던지요. 끝내 가야할 길은 이 길이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알면서도 지키지도 못하고 오랜 시간 세상 속에서 계속 헤매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답답한 마음에 찬송이라도 […]

게시글-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2011 이슬성신절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사 진리의 길을 보게 하시고 누추한 죄를 씻으사 한없는 위로와 평안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죄 가운데 헤매는 자를 구원의 길로 돌이키시고 고통 중에 방황하는 자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갈급한 영혼에 성신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고 영 죽을 인생에게 영존할 새 생명을 허락하시네.

기쁨과 서운함

기쁨과 서운함

김순애 권사 / LA 교회

어려서 목소리도 크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곧잘 불렀던 저는 국민학교 음악시험에 다른 친구가 부르는 찬송가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듣기가 참 좋았습니다. 어디서 그런 노래를 배웠냐고 물으니까 나만 따라오라고 해서 그 친구를 따라 면소재지까지 10리를 걸어서 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친구와 꼬마들도 모아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린 걸음에 10리면 꽤 멀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이 있는 전북 […]

게시글- 놀라우신 은혜를 온 세상에

성신의 이슬로 어두운 영혼을 밝히시어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권능의 생명물로 메마른 마음을 적시어 새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미련한 자를 일깨우시어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죄악 세상에 거룩하신 이슬성신 내리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무엇으로 형용하겠습니까. 하루하루 그 은혜 간구하면서 놀라우신 그 은혜 온 세상에 널리 전하겠습니다.

깨달음을 준 합창

깨달음을 준 합창

김미선(여청) / 서울 충무교회

저는 이슬성신절과 같은 절기축복일이면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합창순서를 참 좋아합니다.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 저는 중학교 때 신앙촌에서 한달 간 합숙을 하며 합창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단체생활에 익숙치 못했던 탓에 연습이 힘들고 하루하루의 생활들이 지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결국 연습을 중도 포기한 저는 세종문화회관무대엔 서지 못하고 부산시민회관합창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저는 어린 마음에 […]

재촉하는 손길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재촉하는 손길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박숙자 집사/익산교회

16년 전에는 시온제품을 도매로 납품했었는데 어느 때부터 가는 데마다 물건이 그대로 쌓여있고, 자금 회전이 되지 않아 자금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대로 계속 갈 수가 없어 고민을 하다가 일본에 있는 친척에게 일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하여 한국에서 3개월 만에 정리를 하고 일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곧 한국에 IMF가 터졌습니다. 일본에 가서 처음 6년을 벙어리 아닌 벙어리로 살았습니다. 말도 안 […]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하나님께서 내리신 권능의 생명물(가야교회 민정순 권사)

민정순 권사/가야교회

중학교 졸업 후 양재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양재학원 성경공부 시간에 소사신앙촌에서 전도사님이 오셔서 “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한국 땅에 하나님이 나타나신다는 것이 나와 있다. 알아보고 참이면 믿고 거짓이면 나도 못 믿게 막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저는 그때부터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집에서 동네 사람들이 제가 전도관에 나간다며 수근대니까 못 나가게 […]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가장 행복한 사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임대호 집사 / 구리교회

저는 20대 부터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수 많은 종교서적을 읽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저의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였기에 늘 삶의 지침서가 되는 철학서나 종교서적을 탐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유명한 교양서나 사상집도 저의 진리를 갈구하던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 초 우연히 신앙신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읽은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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