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故조계수 권사> 유가족 인터뷰

<故조계수 권사> 유가족 인터뷰

지난 5월 27일, 신앙촌에서는 故조계수(101세) 권사의 입관예배가 있었다. 당시 입관예배에 참석했던 기자는 고인의 평온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연신 “엄마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는 큰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장례 절차와 추모공원에서의 하관을 모두 마친 뒤, 유가족은 신앙촌에 감사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전해왔다. 장례 후 진행된 전화 인터뷰에서 고인의 장녀 박복희 씨는 “어머니가 편찮으셨는데도 신앙촌에 계시는 동안 얼굴빛이 좋으셨는데, 돌아가신 뒤 천부교식으로 입관 예배를 마친 모습을 보니 얼굴이 마치 아기 피부처럼 고와지셨어요. 아기 피부 같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천부교회에 다닐 때 생명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었지만, 근래에는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일반적으로 물을 삼킬 수 없는데도 생명물이 어머니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천부교추모공원에 대해서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정갈하게 조성된 조경과 잔디를 보며 유족으로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씨의 여동생 역시 “어머니께서 생전에 생명물이 들어가면 돌아가신 분도 예쁘게 핀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생명물이 어머니 입안으로 계속 들어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니 신기함과 놀라움이 컸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모공원의 규모와 정돈된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관하는 동안 울려 퍼진 찬송 소리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소리는 무척 은혜롭고 경건하게 다가왔습니다. 장례의 모든 과정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덕분에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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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공부 함께해요

‘경전’ 공부 함께해요

#새로운 다짐 주관식 문제에서 많이 틀렸던 것은 평소 말씀을 듣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경전을 읽을 때 말씀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포교회 윤경수 권사 #다음 목표는 100점입니다 완벽한 점수를 받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전을 더 가까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쉬움을 발판 삼아 다음 대회에서는 100점을 목표로 꾸준히 경전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소사교회 김선영 씨 #자신 있게 전하겠습니다 경전 제2부 4장 ‘동방의 한 사람과 감람나무’를 읽으며 말씀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잘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회에 오시는 손님들이 천부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실 때,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교회 김지은 집사 #반복해서 읽은 경전 정답을 생각보다 많이 맞힌 것 같아요.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경전을 반복해서 읽은 것이 큰 도움이 됐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말씀을 읽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덕소교회 김나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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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오디밭에서

싱그러운 오디밭에서

#처음 따본 오디 오디를 직접 따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맛있는 오디를 먹으며 싱그러운 오디밭을 둘러보니 마음까지 즐거워졌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교회 새교인 이양님 씨 #못 오신 분들과 나눠 먹을 거예요 오기 전에는 오디 따기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즐거웠어요. 안 왔으면 정말 서운할 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성껏 딴 오디를 못 오신 분들께 나눠주고 싶어요. -소사교회 정승만 권사 #자연의 풍성함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오디가 크고 달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접 따보는 재미도 있었고, 탐스럽게 열린 오디를 보며 자연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욕심내지 않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천교회 박동희 권사 #얼굴에 오디물이 들어도 즐거워요 오디를 직접 따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맛도 좋아서 더 즐거웠고, 얼굴과 손에 오디물이 묻은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였어요. -화곡교회 윤영자 권사

서유럽 ‘최악 폭염’

서유럽 ‘최악 폭염’

프랑스 44도 예보에 학교 845곳 휴교·열차 중단 스페인도 40도 안팎 폭염…월드컵 거리응원 행사 취소 서유럽에 40도를 웃도는 최악의 폭염이 덮쳤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이번 주 후반 최고기온이 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자 학교를 휴교하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상청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본토 96개 데파르트망(행정구역) 가운데 35곳에 최고 수준인 폭염 적색경보, 45곳에는 주황색 경보가 […]

필리핀 강진 참사… 반세기 만에 최대 규모

필리핀 강진 참사… 반세기 만에 최대 규모

규모 7.8 강진에 필리핀 남부 초토화, 사망자 46명·이재민 2만여 명 태평양 둘러싼 지진대 다시 주목…일본도 강진 잇따라, 재난 경계감 고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환태평양 조산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각)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

200만 년 전 인류의 불 사용 시기, 더 앞당겨지나

200만 년 전 인류의 불 사용 시기, 더 앞당겨지나

동굴에서 발견된 오래된 불, 자연의 불을 생활로 가져오다 불에 탄 뼈로 밝힌 불 사용 시기의 새로운 증거 초기 인류는 약 200만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들이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인 약 107만~179만 년 전부터 불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원더워크 동굴에 살았던 올빼미들이 남긴 수백 개의 작은 화석 […]

사단법인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신앙촌식품(주)의 요구르트 런 공장 방문

사단법인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신앙촌식품(주)의 요구르트 런 공장 방문

6월 19일 오후,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회원사들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음료공장 세미나실에서 신앙촌의 역사와 식품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음료공장의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신앙촌식품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장유공장을 방문해 땅속 발효 시설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청결하게 관리되는 작업 환경과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합창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합창

<2026 이슬성신절 합창 소감>

전국 중등부 회장 인천교회 김예빈 처음 합창곡을 듣게 되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합창 무대가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아쉽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했던 저는 합창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그렇게 합창 연습이 시작되었지만 학교 공부와 동아리 등 […]

미국·러시아 이어 강원 산지에도 ‘5월의 눈’

미국·러시아 이어 강원 산지에도 ‘5월의 눈’

미국 로키산맥 인근의 콜로라도주와 와이오밍주에는 최근 계절에 맞지 않는 강한 눈 폭풍이 몰아쳤다. 5일 새벽 미국 국립기상청은 와이오밍주 경계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구간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학교들이 휴교했고, 덴버를 오가는 항공편 수백 편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 수만 가구는 정전 피해를 겪었다. 이틀 동안 60㎝가 넘는 눈이 쌓였으며, 덴버 인근 로키산맥 국립공원 롱스피크의 […]

신이 당신의 모든 생각을 아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미스터리

신이 당신의 모든 생각을 아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미스터리

아인슈타인은 이를 ‘원거리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작용’이라고 불렀지만, 그가 조롱했던 이 현상은 신성을 밝혀줄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미국 폭스뉴스에 실린 4월 12일 자 기사를 옮긴 것입니다. 수천 년 동안, 떨어지는 참새 한 마리 한 마리, 떠오르는 모든 생각, 광활한 우주에서 빛나는 모든 별까지 아는 전지전능한 신 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아무리 전능한 존재라 할지라도 어떻게 모든 […]

“함께 만들어가는 순간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순간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비올리스트 박소영 씨

이번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서는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시온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케스트라로, 단원들의 레슨을 맡고 있는 베테랑 음악가들이 제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슬성신절 무대에서는 비올리스트 박소영 씨도 함께했다. 박 씨는 부산대학교에서 비올라를 전공했으며, 현재 지역 오케스트라 두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온오케스트라와의 인연은 현악파트의 레슨을 […]

내 평생 가장 행복했던 신앙촌 다시 찾아

내 평생 가장 행복했던 신앙촌 다시 찾아

의정부교회 김옥자 씨

1970년대 신앙촌 농구팀 선수로 활약했던 김옥자 씨가 이슬성신절 예배 참석을 위해 5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의정부에 사는 동생이 신앙촌을 먼저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 크게 달라진 신앙촌의 모습을 보며 김옥자 씨는 벅찬 감격에 차 있었다. “굉장히 마음이 들떠서 왔어요. 몰라보게 변한 모습에 많이 놀랐고, 아름답게 발전해 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감탄하던 김 씨는 그가 […]

올 때 마다 고맙고 반가워

올 때 마다 고맙고 반가워

전기업체 김진숙 소장

10여 년 전 전기 공사를 맡으며 신앙촌과 첫 인연을 맺은 김진숙 소장은 지금도 해마다 두번의 절기 때면 이곳을 찾고 있다. 김 소장은 “신앙촌에서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여러 현장에서 일을 해왔지만, 신앙촌에서 함께했던 시간은 특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을 진행할 때 신앙촌 사람들의 성실한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