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공장의 위생모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꼈던 제과공장 시절
연히 회사동료들과 가게 된 원주전도관. 교회 앞에서 미소띤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 정성을 다해 연극을 하는 학생들과 유년주일학생들로 구성된 무용단의 모습을 보고 ‘여기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교회에 다니고 싶습니다. 교파가 많은 중에 진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늘 기도드린 것이 19살이 되어서야 이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