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 – 원주시 밝히는 믿음의 식구들
원주는 강원도지만 산 많고 골 깊은 강원도가 갖는 고정적인 이미지와는 사뭇 거리가 멀다. 군사도시로 알려진 원주시는 소비의 도시였고, 교통이 편리한 원주에는 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고 있었다. 원주교회 교인 중에도 후 세대는 원주 태생들이 있으나 1세대에는 원주 토박이가 없다. 안동이 고향인 부인회장을 비롯, 홍천 사람인 원영순 승사, 인제가 고향인 총무 황금자 권사, 평북 영변이 고향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