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 수많은 기(旗)가 허공을 가르니 ‘꿈을 이루는 시온’이 펼쳐졌다
쌍기… 즐거운 도전 즐거운 체육대회가 열렸다. 처음 내 손에 기가 쥐어지는 순간 긴장감이 맴돌았다. 기수동작들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신기했다. 큰 거울 앞에 서서 자세를 고치고 친구한테 물어가며 연습을 하니 어느덧 마지막 연습. 맞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옆 친구와의 거리, 속도, 보폭 등 어려웠다. 하지만 우린 마음을 먼저 맞춰 나갔다. -김지혜(고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