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지켜야 천국에 가요

발행일 발행호수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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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우리가 죄를 지으려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양심의 소리
‘두근두근’ ‘쿵쾅쿵쾅’ 귀 기울여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천부 어린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으려 할 때마다 죄짓지 말라고 양심의 신호를 보내 주십니다. 양심 있는 초롱이처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잘 들으면, 다음에도 죄를 지으려 할 때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양심 없는 초롱이처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죄를 짓게 되면, 다음부터는 죄를 지으려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점점 잘 듣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은 못 보지만 성신은 그 속에서 체크하고 있어요. 죄를 지으려 할 적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게 성신이 두드리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똑같이 주신 것이 있어요. 무엇일까요?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이란, 바른 것과 틀린 것을 알고 바른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선 우리들에게 “이것이 죄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죄를 지으려 할 때마다 우리들에게 ‘두근두근’ 또는 ‘쿵쾅쿵쾅’하는 양심의 소리로 알려 주십니다.

그러나 자꾸만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점점 쉽게 죄를 짓는 어린이가 되어 무서운 죄를 짓게 되는 것이지요.

“나는 마음을 봐요. 행동을 봐요. 솔직한 걸 귀히 여겨요.”

양심은 나의 마음속에 있지만 양심의 주인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깨끗한, 양심적인 어린이를 제일 예뻐하세요.

우리가 죄를 지으려고 할 때 들려 주시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고 움직인다면 우리들 옆에 하나님이 계셔서 항상 지켜 주시는 거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두드려 주시는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죄 짓지 않는 어린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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