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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1지역 꿈나무 모임 ‘맑게 사는 여학생이 되자’

경인1지역 꿈나무 모임 ‘맑게 사는 여학생이 되자’

김선영 주니어기자(중1) / 소사교회

지난 5월 5일 소사신앙촌에서 경인1지역 여학생 꿈나무 모임을 가졌다. 이은영 관장님(소사동교회)께서는 ‘성결한 마음을 갖는 여학생’을 주제로 설교를 하셨다. 그리고 식사시간으로 야외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보물찾기를 하였다. 이어 ‘맑게사는 여학생’을 주제로 김명선 관장님(소사교회)께서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는 가운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을 해주셨다. 다음 순서로 중앙별 복불복 게임을 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김소희(중3) / 기장교회

3월에 있었던 전국 유년 전도의 날을 앞두고 초대장도 열심히 자르고 아침 예배도 드리면서 열심히 준비하였다. 전도의 날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갔었는데, 이게 웬일인지 첫 번째 약속 장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아이들이 나와 있었다. 내가 반사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반 아이가 친구들을 많이 전도해 온 것이었다. 그날은 전도도 잘 되고 정말 기쁘고 즐거운 […]

‘기쁘게 봉사하는 어린이’

‘기쁘게 봉사하는 어린이’

손혜림(초6) / 대구교회

교회에서 앞장서서 기쁘게 봉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예쁘게 찬송하고 기도하는 모습, 늘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으로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죄 안 짓는 생활을 하며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천부교회에 다니는 손혜림입니다. 너무나 부족한 제가 전국 유년부회장이 되었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을 뿐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라 하나님께 […]

항상 살고 싶었던 신앙촌, 이곳에서… (오지선(고3) / 시온실고)

항상 살고 싶었던 신앙촌, 이곳에서… (오지선(고3) / 시온실고)

오지선(고3) / 시온실고

하나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앙촌이 마냥 좋았습니다. 캠프가 다가오면 날짜를 세가면서 기다렸던 축복일. 항상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신앙촌. 그러던 제가 이곳에서 지낸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온실고에 입학하던 날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저를 돌아보면 시온실고에 입학한 후로 많은 점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다지 부지런하지 못했던 제가 친구들과 같이 새벽예배를 드리고 아침운동을 하며 […]

효정이는 우리교회 ‘봉사여왕’

효정이는 우리교회 ‘봉사여왕’

2010년 나의 짝꿍 효정이를 칭찬합니다. 효정이는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관장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찬송가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고 우리 교회의 봉사부장입니다. 작은 키에 눈은 아주 크고 눈물도 많고 고집을 피울 때도 있지만 마음이 아주 착합니다. 학생 전도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에 효정이와 함께 심방을 하러 나갔습니다.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제 마음을 알아챘는지 효정이가 “언니! […]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어려운 역사도 만화로 쉽게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어려운 역사도 만화로 쉽게

이진희(고1) / 울산교회

●이진희(고1, 울산교회) 저는 신앙신보 중 권사님들의 체험기를 볼때마다 신기한 점이 많았습니다. 위암이 걸리셨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닿을 때 다 나았던 점과 예배시간에 죄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신앙신보를 통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천부교회의 어른들, 친구들, 동생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도 함께 반성하고 나의 잘못된 점들을 깨닫고 고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중고생들의 […]

‘모범 되는 임원이 될래요’

‘모범 되는 임원이 될래요’

박현지(초5) / 신촌교회

`교회에 오면 항상 기쁘고 즐거워요. 자유율법을 잘 지키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처음 9살 때 관장님의 권유로 천부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를 나올 때는 오기 싫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지만, 주일 예배도 안 빠지고, 축복일 예배도 안 빠지며 관장님을 도와 드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나오기 전, 저는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고 짜증나는 일이 […]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하나님과 가깝게 해줘요’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하나님과 가깝게 해줘요’

●정수빈(초6, 광안교회) 저는 교회에 오면 관장님 말씀도 듣고 예배 때 설교말씀도 듣습니다. 그런데 신앙신보를 읽고 나서 하나님께서 이런 분이시구나 하는 걸 더욱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읽다보면 어렵기도 하지만 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면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실 때 그 때 그 말씀이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이해가 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신을 체험한 이야기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체험해보고 […]

개학… 설레는 준비

개학… 설레는 준비

드디어 개학을 했습니다. 새 학년, 새 교실에서 공부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지요? 1972년 3월 13일자 신앙신보를 보면 소사신앙촌에 있는 ‘시온국민학교와 시온중고등학교도 봄방학을 마치고 2일 일제히 개학을 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학교에 나온 어린이들은 새 교실과 새 담임선생을 맞아 한 학년씩 오른 기쁨에 들떠있었다. 새 교실을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새 학년의 학습계획과 생활계획을 들으며 알찬 한해가 […]

내 옆에 늘 계시는 하나님 (신예성(초4) / 천호교회)

내 옆에 늘 계시는 하나님 (신예성(초4) / 천호교회)

신예성(초4) / 천호교회

저는 7살 때부터 천부교회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예쁜 선물도 주니까 좋았는데, 나중에는 예쁘고 친절한 천부교회 선생님이 좋아서 그리고 더 나중에는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이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면서도 다른 교회에 가자고 하는 동네 언니들의 말을 거절하지 못 했습니다. 안 가겠다는 말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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