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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시온주니어들의 새해맞이 계획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지난날을 돌아보며 다가올 날이 어떠했으면 하는 소망을 품는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새해 소망은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이른바 ‘인기짱’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인터넷 학습지 와이즈캠프의 어린이들 새해 소망 설문조사에서 42%의 어린이가 ‘인기짱이 되고 싶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공부를 잘해서 1등 하고 싶다’는 30%로 2위로 밀려났다. 그렇다면 천부교 어린이들의 2010년 […]

‘참 아름다운 친구일세’

‘참 아름다운 친구일세’

정소영(고2) / 시온실고

`나의 첫 기도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감싸주시는 느낌 들어 바쁜 하루 속에서 기쁨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 2008년 2월 20일 신앙촌 안에 있는 ‘시온실고’에 입학을 했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 학교에 입학하기 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던 슬기, 은미, 지선이도 함께 입학을 했다. 워낙 소심한 성격인 탓으로 나의 처음 걱정은 ‘내가 아이들과 잘 지낼 […]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어린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어린이

박희정 학생관장 / 양산교회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이 심해서 장난꾸러기로 불리는 예지와 자신보다는 남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은이. 서로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아주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밥도 같이 먹고 학교가 끝난 후에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자전거도 타고 아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답니다. 일요일이 되어 가은이는 예지를 교회에 전도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가게 되었습니다. […]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강상숙(고3) / 대신교회

`아름다운 이슬성신 보며 다짐하고 또 했다.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11월 18일 수요일 예배를 마치고 초대장을 다 준비한 후 밤 9시 50분쯤에 정세진 집사님께서 신앙촌에 축복이 내린다는 문자 메세지 안 받으셨냐고 학생 관장님께 물어 보셨다. 그 말씀을 들은 관장님께서는 바로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시고 같이 초대장을 만들던 현지와 빨리 신앙촌에 가 보자고 하셨다. ‘정말 […]

마산교회 어린이들

마산교회 어린이들

'감사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어요'

“나는 나는요, 이 다음에도 하나님과 영원히 살고 싶어요~” 2009년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큰 박수를 받은 남부어린이합창단. 270여 명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대예배실에 울려 퍼졌다.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 지난 몇달간 열심히 노력한 어린이들 가운데 “친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운 마산교회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 “노력한만큼 기쁨도 커져요!” “지휘자 […]

가지와 열매

가지와 열매

'알찬 열매 주렁주렁 맺을래요'

“소윤아, 이번 일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을래?” 작년 여름 나현이는 아는 동생 집에 심방을 갔다가 소윤이를 만났다. 얼굴만 아는 친구였는데 그곳에서 소윤이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교회에 가자고 한 것이다. 소윤이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교회 오는 것이 더 즐거워졌다는 나현이는 “소윤이가 감기에 걸려 아픈 적이 있었는데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것을 참고 교회에 온 적이 있었어요.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김지혜(고2) / 소사교회

`신앙체험기를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은혜의 감동을 느끼는 생생한 역사의 한 사람이 되고싶어져요` 저는 신앙신보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 신앙체험기는 꼭 읽으려고 합니다. 체험기는 그 당시 역사의 생생한 신앙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기적을 체험하고 깨달으면서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에 그림이 그려지며 감동을 받기도 하면서 그때 하나님을 뵙고 체험하셨던 분들이 […]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중3) /태백교회

학교보다 교회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도 감사함보다 솔직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는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반성했어요 중간고사를 봤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보니, 시험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교회 활동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시험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집에 일찍 오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교회 임원으로서 나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김현지(중3) / 대신교회

‘기도를 열심히 해서 맑은 머리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드릴래요!’ 얼마 전 김정숙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었습니다.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으면서 진실로 하나님께 구하는 예배시간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께서 대구전도관 개관집회 때 있으셨던 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은혜의 창파 속에서 경건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와중에 권사님은 잠이 쏟아지셨습니다. 저는 이 체험을 읽는 순간 너무너무 뜨끔하고 찔렸습니다. 창피하지만 학교 […]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김태희, 백지원 / 부평교회

부평교회에서는 올초 중학생 영어공부 모임을 만들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부도 하고 교회도 더 자주 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엔 모임에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과목이라고 소극적이었지만 지금은 학교수업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보충해서 배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좋아했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엄하늘씨(CNN 국제어학원 강사)는 “영어공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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