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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문지영(고1) / 시온실고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심을 더 분명히 깨달았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따라서 꼭 천국에 가기로…` “시원하고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눈물이 흐르면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성신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이때 권사님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솔직히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저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더욱 잘 따라오셨겠구나, 부럽다’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엄마, […]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 캠프
소희 언니가 잘 챙겨주어 즐겁게 보내

저는 덕소천부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 박지혜입니다. 저는 작년에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소희 언니에게 전도 되어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니를 따라 천부교회 캠프장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를 갔을 때는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이라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 소희 언니가 저를 잘 챙겨주고 잘 놀아 주어 이젠 잘 적응하며 즐겁게 캠프를 다녀옵니다. 작년엔 […]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2011 추수감사절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미소를 선사했던 ‘남부어린이 합창단’. 남부지역 교회에서 선발된 합창단은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엽게 자라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이번 합창 무대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노래를 불렀다는 경주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소감을 들어보았다. ▶김가은(초4): 처음으로 합창을 해서 떨렸어요. 틀릴까봐 걱정했지만 무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생각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합창 연습할 때도 재밌었는데 무대에 서고 나니 더 기쁘고 […]

‘나 천부교회 다녀!’ (이선희, 중3/순창교회)

‘나 천부교회 다녀!’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순창은 조그마한 읍내인데도 불구하고 교회가 셀 수 없이 많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가 아주 드물다. 어느 날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교회 초대장을 보여 주며 설명하고 있었는데, 기독교에 다니는 친구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야 우리 교회 목사님이 너네 교회 이단이라고 하는데 너는 자꾸 왜 가?” 별로 친하지 않아 말도 잘 나누지 않았던 친구였는데 저에게 그런 […]

전국 어린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전국 어린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1979년 7월9일자 신앙신보에 화양주교 한윤정 양

1979년 7월 9일자 신앙신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양교회의 한윤정 양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윤정 양은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맨처음 4월 30일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소식을 들었을 때 떨리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자와 인터뷰 할때는 눈물까지 나오려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기도를 드리고, 어머니께서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셨습니다. […]

‘서로 힘이 되는 언니와 동생’

‘서로 힘이 되는 언니와 동생’

누구에게나 오는 사춘기
잘 극복하고 하나님께 예쁨 받기를

4살 아래인 소영이가 1학년부터 귀엽기만 하다가 어느 날부터 유년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또래 친구들도 잘 챙기고 전도도 열심히 한다. 작년에는 아깝게 축복일에 한 번 빠지게 되었는데, 올해는 안 빠지려고 엄마를 잘 설득하여 참석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소영이에게 부러운 것이 있는데, 소영이는 피아노를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 짧은 피아노 실력으로 […]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에요!’ (조영진, 중3/안성교회)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에요!’ (조영진, 중3/안성교회)

조영진(중3) / 안성교회

예전에는 교회에 와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이 없어 천부교 체육대회 때 여학생 기수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몇 번의 연습을 끝으로 결국 참여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라톤 전야제인 드림오디션에서 우리 도관이 플라이 깃발팀이 되는 순간 열심히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교회에서 연습을 하면서 저 스스로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간 도전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간 도전

인내와 끈기로 준비한 우리 모두가 1등

주니어 치어(최우수상) – 하나님과 함께 한 시간 드림오디션 무대 서기 전 우리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수백 명의 관중들 앞에 섰을 때 처음에는 사시나무 떨 듯 떨렸지만 막상 공연을 시작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쁨이 넘쳤다. 오디션이 끝나고 난 뒤 우리팀이 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5분도 안 되는 […]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내심을 배웠어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내심을 배웠어요’

주니어 3킬로 부문 1,2,3등

▶ 마라톤대회에서 수상한 소감은? 신유민(1등/ 중3. 시흥교회) : 1등할 줄 몰랐는데 하게 되어서 기뻐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애(2등/ 중3. 강릉교회) : 기쁘고 좋아요. 등수 안에 들 예상도 못했고 목표는 10등 안에 드는 거였어요. 배해영(3등/ 고2. 가야교회) :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마라톤 연습을 위해 특별히 노력한 것은? 신유민: 사실 다른 친구들처럼 운동을 열심히 안 했는데 도움이 된 […]

‘화장하는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화장하는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요즘 학교에서 화장하는 친구, 짧은 치마를 입은 친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도 이런 친구들을 보면서 ‘와 예쁘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석 달 전 언니가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니 나 한번만 해주면 안 돼?”라고 말을 했더니 흔쾌히 언니가 허락을 하는 것이었다. 화장을 한 뒤 내 모습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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