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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며 전도할래요!’

‘서로 도우며 전도할래요!’

부천교회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노수진(중3), 장슬기(초6) 학생이 있다. “슬기는 다른 아이들이 하기 싫은 일도 항상 기쁘게 하는 착한 동생이에요. 제가 청소할 땐 좀 덤벙대는 편인데 슬기는 꼼꼼해서 같이 청소하면 제단이 더 깨끗해지니까 기분도 좋고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 주는 볶음밥도 맛있게 먹어요.” “수진이 언니는 배울 점이 참 많아요. 수,토,일 예배와 말씀공부, 신앙촌 축복일 […]

‘시온타임’은 정확한 시간을 의미’

‘시온타임’은 정확한 시간을 의미’

1980년 9월 15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5중앙 학생회 총무 최승우군

학교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 약속을 합니다. 천부교회를 다니면서도 여러 시간 약속들이 있지요. 주일예배시간, 수요일 말씀공부시간,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 여러분은 이 약속들의 시간을 어느정도 지키고 있나요? 다음은 1980년 9월 15일자 신앙신보에는 실린 5중앙학생회 총무 최승우군의 글입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자취를 감춘 채 어느새 향기로운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면서 우리에게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반성할 […]

‘더 많은 친구들 전도하고 싶어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더 많은 친구들 전도하고 싶어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전국 학생 전도의 날을 앞두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교회에 들어오는 친구들 모습에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또 드렸다` 저는 4살 때 언니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자주 오면서 반사 선생님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니들과 선생님들이 전도나 심방을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차츰 나아지면서 이제는 제가 […]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는 임원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는 임원이 되고 싶어요’

2011년 전국 어린이 상임 임원

교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느끼는 임원들의 바람은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어린이’가 되는 것 4월 봄꽃축제가 펼쳐진 신앙촌에서 2011년 전국 어린이 임원들을 만났습니다. 각 교회에서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전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임원들은 “앞으로 친구들에게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교회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

즐거운 전도의 날 (이예진, 초5/송림교회)

즐거운 전도의 날 (이예진, 초5/송림교회)

이예진(초5) / 송림교회

`새 친구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2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를 받아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이슬성신이나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체험기를 읽고 말씀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생명물로 시신이 피었다는 체험기를 들었을 때는 무척 놀라웠습니다.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저를 전도한 친구는 다른 […]

‘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 시온청년합창단 권동오 씨

2011년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여학생들의 합창연습이 한창입니다.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서 시온 청년합창단원 권동오씨는 시온 학생합창단 前회장 장은래군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반년동안 시온 학생합창단 회장 직무를 맡아 애쓰다 후배들에게 직분을 물려주고 나서는 은래군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높이 치하하는 바이다. 은래군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지금의 시온학생합창단이 되기까지 […]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박정미(고1) / 보은교회

신앙촌에서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전 아침 식사로 잣죽을 먹는다.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전날 신앙촌까지 긴 시간동안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부드러운 죽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음식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나는 친구 재희의 권유로 축복일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일찍 죽을 먹게 되었다. 재희가 어느 날 나에게 일찍 […]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장아영(중1) / 속초교회

잊을 수 없었던 첫 축복일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쁜 마음 잘 간직하고파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천부교회에 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가보니 언니들이 친절히 대해주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천부교회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교회와 달리 성경을 보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어서 더 유심히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것도 […]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1980년 1월 28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5중앙 어린이 탐방 기사

지난호(2351호)신문에 ‘전도상’받은 어린이들의 기사를 읽고 전도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한 친구들이 많을텐데요. 1980년 1월 28일 신앙신보에는 전도의 해를 맞아 첫 번째로 서울 5중앙 주일학교를 탐방하여 주교부장선생님과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5중앙 주일학교의 특징은? 방학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 새벽제단 쌓기 운동이 특징이며 자랑이지요. *어린이들의 지도방법은? 신앙면에서는 주일마다 전도사님이 체계적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부수적인 것들은 반사선생님들이 퀴즈식으로 묻고 가르쳐 […]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이지은(고3) / 시온실고

`일상적이었던 기도에 진심을 담아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음이 편해지고 감당할 수 있는 내가 되어 있었다` 2008년 2월 21일. 이날은 내가 그토록 바랐던 시온실고에 입학을 한 날이다. 밤차를 타고 기장에 도착해서 신앙촌 정문 앞을 들어왔던 그 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곳 신앙촌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교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과 공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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