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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미국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내려앉았다. 큐리오시티가 5억6700만㎞를 8개월 넘게 여행해 화성 표면에 사뿐히 내려앉은 것은 가히 과학 기술의 백미(白眉)라 할만 했다. 화성의 대기권의 두께는 100㎞를 조금 넘을 뿐이어서 탐사선은 이 얄팍한 대기권에 시속 2만1000㎞로 진입해 7분 이내에 속도가 제로가 되지 않으면 화성 표면에 충돌하여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대기권 진입 직후에는 공기 저항으로 감속하고 그 […]

애그플레이션

세계의 식량창고인 미국의 사정이 심상치가 않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936년 이후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어 곡창 지대가 타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936년의 대가뭄이 있었고 1988년에도 기록적인 가뭄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심각하지는 않았다. 급기야 미 농무부는 29개주를 재해구역으로 지정했다. 미국은 전세계 옥수수와 콩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농업국이다. 미국의 가뭄으로 옥수수와 콩 가격이 치솟고 있으며 다른 농산물 가격도 […]

5,000주기

통계청에서 향후 40년간 우리나라의 사망자가 지난 40년간 사망자의 약 2배인 19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 통계를 발표하면서 사망자의 급증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선 화장장과 장지가 턱없이 모자라게 되고 임종 의료비 부담이 급증하여 개인 차원을 넘어 크나큰 사회적 충격이 올 것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연간 25만명 정도가 사망하는 지금도 화장장과 장지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

천지 조화

메말라 죽어가던 대지에 단비가 내리니 마른 땅에 물이 흐르고 모든 것이 멈추었던 생명의 순환이 다시 시작되는 것을 보고, 역시 하나님의 천지조화 없이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물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진화론(進化論)으로 대표되는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진화론적 과학의 결론은 모든 것이 진화, 즉 저절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절로 고기압이 발달하여 […]

수의(壽衣)사기극

예수의 시신을 감쌌던 것이라고 법석을 떨었던 이른바 ‘토리노의 수의’가 과학자들에 의해 1300년대에 40개나 만들어진 가짜였음이 밝혀졌다고 한다. 바티칸에서는 공식적으로는 그 진위에 대해서 입을 열지 않았지만, 사실상 예수의 성물이라고 하여 교묘하게 ‘토리노의 수의’를 선전에 이용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되짚어 보면 ‘토리노의 수의’ 사기극은 오히려 순진한 것에 속한다 할 것이다. 더 큰 사기극은 사도 바울에게서 나왔다. […]

땅에 떨어진 십자가

안양시가 기독교단체와 협의 끝에 교회 철탑 100여개를 철거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시는 최근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철탑 104개를 철거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밤새 붉게 빛나는 십자가 조명 때문에 주민들의 수면을 방해한다는 원성을 사기가 일쑤였던 교회 건물 옥상의 십자가 철탑들이 강풍 등으로 떨어져 인근 주택가를 덮칠지 모른다는 이유를 내세워 철거를 유도했다는 것이다. 또 안양시는 […]

바티칸 스캔들

최근 이태리 언론들은 ‘바티리크스’라는 교황청 스캔들을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이태리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교황청 내부 비밀문서가 새로운 내부 고발자에 의해 추가 공개됐다고 보도하면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수행 비서였던 사람이 이미 교황청 비밀 유출혐의로 구금 중인데 또 유출 사건이 터졌다는 것은 내부 고발자가 더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일부 매체는 이번 사건 배후에 유력 추기경이 […]

양날의 칼 원자력

아인슈타인이 E = mc2라는 물리학 법칙을 확립한 후 실제 그것이 원자탄이라는 가공할 무기로 발전한 것은 2차 세계대전 말기였다. 원자력에 관한 연구가 꼭 그 때에 이르러 결실을 맺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일제의 마수로부터 건지기 위해 예비하신 일이었다. 당시의 독일과 일본의 과학자들도 원자탄 개발에 몰두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미국만이 성공했던 것이다. 마침내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

솜브레로 은하

최근 NASA는 허블우주망원경에 의해 포착된 보다 선명한 화상의 솜브레로 은하(Sombrero Galaxy)사진을 공개했다. 솜브레로 은하는 우주 최대 크기의 은하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지구에서 약 2800만 광년 떨어져 있고 직경이 약 5만 광년의 크기를 가졌다고 한다. 은하 하나에는 우주의 별들이 약 1000억개가 모여 있는데 솜브레로와 같은 은하들이 이 우주에 얼마나 있는지는 천문학자들도 알 수가 없다고 하니 […]

빙하기

온난화 걱정하다 강추위에 놀란 지구촌이 빙하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리 브리든(Bryden) 박사를 비롯한 영국 국립해양학연구소 연구진은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지구온난화의 속도는 늦춰질 것이며, 곧 미니 빙하기가 도래할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에도 기상 관측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는가 하면 상하(常夏)의 휴양지 미국 플로리다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유럽과 중국은 한파로 몸살을 앓았다. 금년 들어 한파가 몇주째 지속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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