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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부교 서면교회 신축공사 진행

한국천부교 서면교회 신축공사 진행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서면교회의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활발한 전도활동을 하고 있는 서면교회는 재개발 지역에 편입되어 불가피하게 이전하게 되었고, 지난 해 10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신축공사는 지상 3층 규모로, 6월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되새기는 축복일 이슬성신절 소비조합 합창 발대식 가져 지난 4일에는 신앙촌 대예배실에서 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대전교회)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매여 고통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인간의 죄를 정확히 지적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대신 그 고통을 안아맡아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자꾸 죄를 짓는 자는 구원을 […]

“진실로 의지하는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

각 지역에서 열린 2월 소비조합 축복일 “하나님의 도우심 믿고 움직여야” 지난 2월 13일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20일에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각각 열렸다. 중부지역 예배에서 김명선 관장(원주교회)은 ‘진실로 의지하는 자를 도우신다’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저희가 하는 일에 있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할 수 있는 것임을 안다면, 일에 임할 때 정성과 간절함과 진실함과 […]

교역자 인사(2024.2.13)

여성회 이동 발령 ▴이정임(장위)-속초 ▴이경민(식품여고)-장위(여성회) 학생회 이동 발령 ▴김지연(대방)-여성협회 자료실 ▴김지현(장유공장 실험실)-식품여고 2024년 2월 13일자

[모아보는 뉴스] 살해된 스페인 신부, 젊은 청년들과 동성애 의혹 外

[모아보는 뉴스] 살해된 스페인 신부, 젊은 청년들과 동성애 의혹 外

[모아보는 뉴스] 01. 살해된 스페인 신부, 젊은 청년들과 동성애 의혹 [모아보는 뉴스] 02. 성폭행 혐의 추기경, 내 영혼과 양심 평안하다 [모아보는 뉴스] 03. 종교에 대한 반감 거세져, 재정난에 교회 폐쇄 [모아보는 뉴스] 04. 가톨릭 성직자 피해자 가족에게 “기념비적 판결” [모아보는 뉴스] 05. 개신교와 가톨릭은 결국 같은 늪에서 나온 것 [모아보는 뉴스] 06. 日 불교 신자, […]

[모아보는 뉴스] 06. 日 불교 신자, 14년간 승려에게 당한 성학대 폭로

[모아보는 뉴스] 06. 日 불교 신자, 14년간 승려에게 당한 성학대 폭로

독실한 불교 신자인 에이초는 시코쿠의 천태종 사찰에서 14년 동안 한 승려로부터 성폭행과 협박을 당했으며, “살아있는 부처님”으로 존경했던 한 다이소조(최고위 승려)가 승려의 성폭행을 조장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종파에 승려뿐 아니라 다이소조의 지위도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종교적 신념을 이용당한 피해자들은 신앙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텐다이 종파는 혐의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모아보는 뉴스] 05. 개신교와 가톨릭은 결국 같은 늪에서 나온 것

[모아보는 뉴스] 05. 개신교와 가톨릭은 결국 같은 늪에서 나온 것

독일 개신교계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아동․청소년 상대 성폭력이 최소 2천 건을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진은 확인된 피해 사례가 ‘빙산의 일각’이라며, 기록에 드러나지 않은 성폭력을 합하면 독일 개신교계 전체에 피해자는 9천3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진은 조직적인 성폭력도 일부 자행됐다며 신앙으로 정당화됐다고 지적했다. 개신교는 가톨릭교회의 많은 현상과 유사하다. 성범죄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점, 피해자들을 순응시키기 위해 회유하고, 위협하고, […]

[모아보는 뉴스]  04. 가톨릭 성직자 피해자 가족에게 “기념비적 판결”

[모아보는 뉴스] 04. 가톨릭 성직자 피해자 가족에게 “기념비적 판결”

호주 최고 법원은 조지 펠 추기경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성가대원의 아버지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가톨릭 교회의 요청을 기각했다. 추기경이 1990년대 중반 현재 사망한 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을 알게 된 후 아버지는 쇼크를 받았다. 펠 추기경은 아들과 다른 소년을 학대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2020년 고등법원에서 뒤집혔다. 교회는 변호사를 통해 아버지는 직접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할 […]

[모아보는 뉴스] 03. 종교에 대한 반감 거세져, 재정난에 교회 폐쇄

[모아보는 뉴스] 03. 종교에 대한 반감 거세져, 재정난에 교회 폐쇄

미국 윌, 듀페이지, 켄달 카운티의 가톨릭 교회는 ‘예산 문제, 교인 수 감소, 사제 수 감소’ 등을 이유로 들어 졸리엣 지역의 교회 5곳과 학교 2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수십 년 된 사제 성추행 스캔들이 현재 교구가 처한 재정적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졸리엣 교구는 지난 20여 년간 아동 학대 사태의 진원지 중 하나였으며, 현재 […]

[모아보는 뉴스] 02. 성폭행 혐의 추기경, 내 영혼과 양심 평안하다

[모아보는 뉴스] 02. 성폭행 혐의 추기경, 내 영혼과 양심 평안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인 캐나다의 라크루아 추기경이, 1980년대에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부인했다. 2022년에 제기된 이 소송에는 대교구 내 100명 이상의 사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47명의 증언이 담겨있으며, 그중 일부는 고위 성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라크루아 추기경은 과거 피해자가 17세였던 1987년과 1988년 사이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촬영한 동영상에서 자신은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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