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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자신의 마음, 생각, 행동 점검하고 구원 얻기 위해 노력하고 애써야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4월 4일,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예배가 덕소와 소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중부지역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마음의 움직임과 생각 가짐, 행동을 체크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엇 하나 모르시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 지금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깊이 회개해야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

학생 축복일 개근․전도자 시상식, 임원 임명식

학생 축복일 개근․전도자 시상식, 임원 임명식

유년․학생 유익한 행사 가져 예배드리기 전 나는 어떠한 마음의 그릇을 준비했는가? 지난 3월 18~19일, 신앙촌에 전국의 유년파트와 학생파트가 모여 3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및 행사를 가졌다. 축복일 전날 유년파트에서는 키즈경전챌린지와 지난달 전도 우수자 시상, 넌센스퀴즈게임, 키링 DIY가 진행되었다. 학생파트에서는 그동안 각 교회에서 공부해 온 경전을 3, 6, 9월에 테스트해 보는 ‘369경전챌린지’ 첫번째 시간을 갖고 실력을 […]

[모아보는 뉴스] 교황 솔직 발언 … “성관계는 신이 주신 선물”外

[모아보는 뉴스] 교황 솔직 발언 … “성관계는 신이 주신 선물”外

모아보는 뉴스

01. 교황청 아동보호 위원회 창립 위원 사임 교황청의 아동보호 자문위원회의 창립 위원 한스 졸너가 위원회 내부 및 바티칸 관료 기구와 관계되어 있는 많은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 이례적으로 솔직한 사임서에서, 한스 졸너 신부는 부적절한 재정적 책임, 의사 결정에 대한 불충분한 투명성, 직원 채용 및 이사회와 교황청의 성학대 사무소와의 관계에 대한 명확성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2017년에도 또 […]

올해도 교도소 수감자 발씻김 의식 치른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도 교도소 수감자 발씻김 의식 치른 프란치스코 교황

4월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도소를 방문해 12명의 수감자의 발을 씻겨준 뒤 그 위에 키스했다. 성목요일을 맞아 카사 델 마르모에 있는 로마 소년 교도소를 방문한 교황은 몸을 굽혀 죄수의 한쪽 발에 물을 붓고 하얀 수건을 사용하여 발을 부드럽게 두드려 말린 후 그 위에 입을 맞췄다. 성목요일은 기독교에서 예수 수난 전날 밤에 열두 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고 […]

기후 위기, 세계 종말 얘기할 정도로 위험

한국 연평균기온 10년에 0.2도씩 상승…세계 평균의 3배 기상기후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 시나리오를 예상한 결과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75년 후에는 여름이 길어지고 이틀에 한 번 폭염이 올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4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2회 국가 현안 대토론회에서 우리나라가 탄소 감축 없이 개발이 진행될 경우 2100년경 우리나라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6.3℃ 상승할 […]

부활절에 10억 개 팔린 마시멜로  발암 물질 논란

부활절에 10억 개 팔린 마시멜로 발암 물질 논란

화장품 첨가 금지된 물질 함유 미국 제과회사 저스트 본이 만드는 마시멜로 과자 ‘핍스(Peeps)’가 화학물질 논란에 휩싸였다. 1953년 처음 제조되어 70년 동안 사랑받아 온 핍스는 동물 모양 사탕에 각종 색깔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부활절(4월 9일)에만 10억 개 가까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미 AP 통신이 전했다. 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등에 따르면 […]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

예년보다 강수량 적고, 기온 상승해 가뭄이 점차 빈번하고 심해져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유럽은 물 부족, 중국은 대규모 황사 전 세계가 겨울 가뭄으로 메마르면서 물 부족 위기까지 직면했다. EU 합동 연구 센터(JRC)의 최신 유럽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 생활용수 등 인간이 사용하는 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유럽과 지중해 지역에서 예년보다 훨씬 더 […]

볼티모어 대교구의 아동성학대 은폐?

볼티모어 대교구의 아동성학대 은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지역 신문인 ‘볼티모어 선’에는 만평가 케빈 칼러거의 삽화가 실렸다. 또한 볼티모어 선 웹사이트에는 케빈 칼러거의 삽화 밑에 다음과 같은 독자 의견이 함께 실렸다. 성에 대한 경멸에 뿌리를 둔 가톨릭 스캔들 가톨릭교회의 성행위에 관한 가르침을 보면, 독신생활이 결혼생활보다 높은 차원의 것이며, 출산을 위한 성행위가 아닌 것은 악이라고 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이 성행위를 몰래 […]

정의구현사제단 尹 정부 퇴진 미사

정의구현사제단 尹 정부 퇴진 미사

“마귀 들린 尹, 일본에 구걸” 등 윤 대통령에 원색적 비난 발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대책위원회(사제단 비대위)’가 4월 10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친일매국 검찰 독재정권 퇴진과 주권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를 열었다. 사제단 비대위는 ‘삯꾼은 안 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지금이 절체절명의 비상한 때임을 알리고, 뜻과 슬기를 모아 여럿이 함께 기도하기 위함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살리고 윤석열 씨를 […]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되살아났다

4만8500년간 얼어있던 ‘좀비 바이러스’ 되살아났다

인류 공중 보건에 위협 될 수도 약 4만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냉동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번식력이 살아있는 일명 ‘좀비 바이러스’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이에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얼음에 묻혀있던 수많은 미지의 바이러스가 깨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3월 19일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바이러스학과 장미셸 클라베리 교수 연구팀은 시베리아 전역 7개 지역 영구동토층에서 약 4만85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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