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조합을 통해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

발행일 발행호수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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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중요성과 의미 새기는 축복일
정성과 인내, 노력으로 결실 맺어야 할 때

3월 5일,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신앙촌을 건설하시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셨을 뿐만 아니라 소비조합을 통해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 그에겐 은혜가 강하게 가요. 뛰는 대로, 자신이 기도하는 대로, 그 반기면서 이제 맞는다는 거는 벌써 은혜가 미리 가요’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비조합은 나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겠습니다. 순간순간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안일해지려는 유혹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는 저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같은 날, 소사교회에서는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김혜경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초창기부터 손수 북을 치시며 전도의 모범을 보여주셨으며, 하루에 3,000리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전도에 힘을 기울이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대합창과 체육대회 등을 통해 전도의 발판을 마련해 주시고, 소비조합에게는 일을 통해 전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저희는 소비조합이라는 귀한 이름의 가치를 깨달아 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하루하루를 열심히 달려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

19일에는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회경 관장(전주교회)은 “구원의 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죄를 씻으며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천국을 소망하며 최선의 하루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많은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최고의 공로이자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이기에, 더 늦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전도해야 할 때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한 사람을 위한 정성, 인내, 노력이 합쳐질 때 결실을 맺게 됩니다. 한두 번의 권유로 끝나는 전도가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정성으로 꼭 실천하여 알찬 열매를 맺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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