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의 공존이 일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 몇 해간 가뭄과 산불로 몸살을 앓던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이번에는 3주째 내리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약 19만 가구와 사업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주민의 90%에 달하는 3,400만 명에게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기상청은 1월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까지 캘리포니아 […]
트럭 크기의 소행성 ‘2023BU’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남아메리카 남단 상공을 무사히 지나갔다. 같은 날 비행기 크기의 또 다른 소행성 ‘2020BZ14’이 지구와 338만㎞ 거리를 지나는 등 오는 29일까지 사흘 새 크기가 제각각인 4개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사(미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2023 BU로 명명된 소행성이 한국시간 기준 27일 오전 9시 27분 남아메리카 칠레 남서부 3600㎞ […]
여자 교역자 시무식 개최 2023년 각 교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전도 방향 제시 1월 7일 전국 여자 교역자 시무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류영희 책임관장(여성협회)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하세’라는 슬로건으로 새해를 힘차게 달려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밝힌 뒤 “매번 돌아오는 새해와 귀한 사명을 깨닫고 뛰기로 […]
1월 학생축복일, 3년 만의 겨울 캠프로 활기 넘쳐 1월 학생축복일을 겸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유년․학생 겨울캠프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7~9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학생 캠프는 다가오는 5월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를 준비하는 음악캠프로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 (관련기사 7면) 안성교회 박채린 양(중1)은 “초등학교 때 합창 […]
교역자의 본분 지켜 참된 역할 해 낼 것을 다짐 남자 교역자들이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신앙촌에서 시무식 및 신앙교육시간을 가지고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은 정주현 관장(남부 총무, 부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종일 관장(중부 총무, 서대문교회)의 축사, 중부 교역자 합창, 남부 교역자 합창으로 이어졌다. 김종일 관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무사히 지나올 수 […]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전도의 의미 되새겨 전도의 사명 다하고 기쁨 누리는 한 해 되어야 1월 7~8일 2023년 첫 축복일을 맞아 전국여성회가 신앙촌에 모였다. 축복일 전날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요구르트 런에 대한 교육과 신앙촌 견학 소식, 2023년 신앙촌 식품사업에 새롭게 적용되는 정보 등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8일에는 축복일 예배와 연간 전도 시상식 및 2023년 […]
1월 1일,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고, 신앙촌 사람들은 기쁨으로 새해 첫 날을 맞이했다. 샛별부 반사들과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양로원 어르신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앙촌 주민들은 신년 데커레이션과 신년 꽃꽂이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거나, 신앙촌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앙촌의 신년 꽃꽂이 작품을 만든 박필순 회장(사단법인 한국 꽃꽂이 협회 수경회)은 “신년 꽃 작품은 아름다운 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