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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최대의 절기, 이슬성신절

천부교 최대의 절기, 이슬성신절

이슬성신절은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내려주시는 이슬성신 은혜를 기뻐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날로써 천부교의 가장 큰 절기 행사이다. 1981년 제 1회 이슬성신절을 시작으로 매년 5월이면 천부교인들은 기장 신앙촌에 모여 축하예배를 드린다.

이슬성신절 전야음악회 성황

이슬성신절 전야음악회 성황

매 절기 전야마다 샘터공원에서 열리는 야외음악회가 이번 이슬성신절 전야에는 실내 음악당에서 열렸다. 저녁 7시에 시작된 전야 음악회를 보기 위해 많은 교인들은 미리 자리를 잡고 음악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진행을 맡은 입사생 김지윤 씨의 인사말로 시작된 음악회의 첫 순서는 시온관악단의 연주였다. J. Swearingen의 ‘Centuria’와 J. Strauss의 ‘Thunder and Lighting Polka’를 들려주었는데, 여러 악기들이 내는 소리의 화음과 […]

클릭! www.chunbukyo.or.kr

클릭! www.chunbukyo.or.kr

천부교 홈페이지가 지난 4월 20일 오픈했다. 천부교와 신앙촌에 대한 정확한 소개와 정보, 50년 역사를 다각도로 정리한 역사관, 생생한 뉴스, 예배, 문화,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시온방송국,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든 천부교 어린이 나라 키즈랜드도 함께 문을 열었다.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천부교’라고 쳐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 인터넷 주소 : www.chunbukyo.or.kr 

신앙촌 요구르트 이름 공모 당선작

시온식품 요쿠르트 제품명 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당선작은 요쿠르트 ‘런’으로, 당선자는 천부교 유지재단 소속의 이은식씨이다. 이번 가을 출시 예정인 마시는 요쿠르트 ‘런’은 건강한 장, 원활하고 힘찬 느낌의 요쿠르트라는 의미로 신앙촌 사람들의 부지런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당선되었다. 시상은 남자축복일(25일)에 있을 예정이며, 상금은 300만원이다. 차기에 출시될 떠먹는 요쿠르트의 제품명은 ‘스마일’로 결정되었다. 공동 당선으로 이덕남관장(왕곡교회), 김양순권사(덕소교회), 김복덕학생관장(인천교회), 장현실학생관장(김천교회)과 […]

시온합섬 스타킹 차량 등장

시온합섬 스타킹 차량 등장

47년 전통의 신앙촌 스타킹을 생산하는 시온합섬(주)에서는 스타킹·양말 전문 운송 차량(아래 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연노랑색의 이번 차량은 신앙촌 스타킹의 특징이 3면에 영문과 한글로 각각 적혀있다.

2004 천부교 여대생 세미나

2004 천부교 여대생 세미나

종교적으로 당한 핍박의 역사 배워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기장 신앙촌에서는 전국 천부교 여대생 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 첫순서는 천부교 역사에 대한 이경희관장(기장신앙촌)의 특강이었다. 정치적, 종교적 논리에 의해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이에 의연히 대응하셨던 하나님의 모습을 들으면서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는 말을 했다.   “특강 시간에 듣게 된 하나님의 모습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었어요. 전해 들었지만 하나님의 모습이 […]

시온실고 제 14 회 졸업식

시온실고 제 14 회 졸업식

시온실고의 제 14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7일에 있었다. 기장신앙촌 내 실내체육관에서 행해진 졸업식에는 내외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해주었다.   시온의 입사생으로 가족 이상의 따뜻한 배려속에서 고교 3년의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송사와 답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학교장상과 시온그룹회장상은 송미정이 수상했고,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이사장은 최은영이 수상했다.

신천리, 야만적인 폭력현장 그 날 그 순간들

모닥불 위에 내동댕이 쳐지고, 뭇매 맞고 실신해 25시간만에 깨어나고…

1월 27일 부산시의 불법적인 행정대집행과정에서 야기된 폭력사태로 200여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였음은 기보한 바 있거니와   200여명의 부상자들중에 다섯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7일 새벽 이정임씨(여성협회 음악실)는 싸이렌 소리를 듣고 한 달음에 신천리로  달려갔다. 현장은 무수한 조직 폭력배들이 휘두르는 쇠파이프에 맞아 쓰러진 사람들로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었다. 정작 그녀는 손한번 쓰지 못하고 날아온 돌에 맞아 실려나오고 말았다. 병원에 와서 10여바늘을 […]

안청무권사 유지재단장 엄수

안청무권사 유지재단장 엄수

'은혜와 사랑속에 구원의 소망 이루소서'

경찰 간부, 예배현장 보고 깊은 감명 `천부교 재인식하게 되었다` 토로 지난 1월 28일 부산시의 청부폭력을 항의하다가 끝내 유명을 달리한 고 안청무권사의 장례가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장(葬)으로 엄숙히 거행되었다. 발인예배는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교인들과 신앙촌 주민, 시온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일 오전 9시 관악부의 찬송이 연주되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최성례 소사 부인도관장의 찬송인도와 약력보고가 있은 후 시온입사생 합창단의 조가에 […]

부산시 청부폭력으로 200여명 부상 입어

부산시 청부폭력으로 200여명 부상 입어

폭력배 1,000여명 무저항 신자들 덮쳐

부산시 건설 본부(본부장 박봉진)가 폭력배들을 동원하여 무저항 신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새벽 6시 야음을 이용하여 부산시는 용역 깡패 1,000여 명을 동원하여 70여 명이 농성하고 있는 천부교 신자들을 습격하였다. 천부교 신자들은 신앙촌 정문 옆에 기장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려는 부산시에 항의하여 평화적인 농성을 하는 중이었다.   부산시는 천부교 신자들의 농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