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의 주변을 전도하자

서울지역 여청 반사 연합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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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울전농교회 유년 예배실에서 서울지역 반사모임이 있었다.

양심의 법을 지키고
전도하며 알곡을 키워낼 것
죄 안 짓는 생활 가운데
나의 주변을 전도하자

2011년도 한 달이 지났다. 1월 활동을 돌아보며 새 달 계획을 세우는 서울지역 여청 반사 모임이 서울 전농교회에서 2일 낮 3시에 있었다.

권혜진 관장(북가좌교회)은 설교를 통해 전도의 자세를 돌아보게 했다.
권 관장은 교회의 전체 파트가 합심하여 한마음으로 움직일 때 주변의 마귀 세력도 꺾어주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하나님 편이 되어 달라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로 움직인다면 전도는 분명히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기 위해 첫째 양심의 법을 지키며 순간이라도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 둘째 전도와 구원 얻을 수 있는 알곡을 키워내는 것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면 안 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떠올리며 죄 안 짓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2010년에 있었던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돌아보며 감람나무 가지의 역할과 우리의 자세에 대한 장주현 관장(서부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이주희씨(전농교회)는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까 좋았습니다. 더 잘 살아야겠다고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3월과 4월에 있을 ‘전도의날’을 앞두고 ‘매일매일 나의 주변을 전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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