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시온실고 2011 겨울캠프
발행일 발행호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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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시온실고 학생들의 겨울캠프에서 학생들은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작은 것도 포기하지 말고
모든 분야에 열심을 다해주기를`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신앙촌에서 시온실고 학생들의 겨울캠프가 열렸다.

사회를 맡은 2학년 조진희 양은 톡톡 튀는 멘트로 캠프의 시작을 알렸고 임명순 관장은 축사에서 “작은 것도 포기하지 말고 모든 분야에서 열심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각 학년마다 준비한 개성 있는 특순으로 시작부터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게임에서는 그 열기가 최고조를 달했다. 게임에서 4개의 각 팀이 준비한 응원전은 마치 체육대회의 응원전을 방불케 할 만큼 그 규모가 대단하였다.

이어진 싱어롱 시간은 목청 높여 마음껏 노래하고 율동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행된 신앙강좌 시간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여학생”이라는 주제로 시온실고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캠프를 마친 학생들은 “준비기간은 부족했지만 언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최미연. 고1)”, “신앙체험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장기자랑 시간은 재밌으면서도 어른들의 체험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강슬기. 고1)”, “졸업하면 이렇게 즐거운 캠프를 못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쉬워요.(박다빈. 고3)” 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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