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마포교회 신축예배
서울 이만제단 산하 제단이었기에 그 의미가 각별한 천부교 마포교회가 그동안의 신축공사를 마치고 6월 16일 신축예배를 드렸다. 공덕오거리에서 용산구청 방향으로 가는 길에 우뚝 솟은 마포교회는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로 외벽을 대리석으로 마감하며 창을 많이 낸 시원한 외관을 지녔다. 예배는 유덕자 관장(미아교회)의 사회로 시작했다. 중부지역 학생관장의 특순에 이어 마포교회 여성회원들이 “물에 빠져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