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추수감사절에 아름다운 합창을 했던 남부 어린이 합창단원들의 축하파티가 10일 오후에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노란색 합창단복을 다시 꺼내 입고 참석한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무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합창을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고, 연습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웃었다. 지도해준 지휘자 구주심 관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되었고, 어린이들의 기대 속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
12월 축복일 예배를 필한 후에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 파트 모임에서 강희봉(광주교회)청년지도 관장은 ‘올해를 마무리 하며’란 특강을 통하여 “시온의 중추는 청년입니다.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찬 걸 돌려 뜨겁게 만드는 열정을 가집시다. 언제 어디서나 늘 귀한 존재로 인정받는 청년이 되기 위하여 신앙에서도 모범이 되고 자기 맡은 바 일에도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는 청년이 됩시다. ‘Do it done(하라! […]
사례 발표 시간에는 참석자 모두 공감의 박수 말씀과 이론으로 무장하고 분발을 다짐 “하나님, 오늘 두부 판촉 행사하는데, 비 잠깐 안 오면 안 될까요?” 사례담을 발표한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이 지난 11월 11일 대규모 판촉 행사를 앞두고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였다. 그 순수한 마음에 참석자들은 웃었지만 그 기도를 들어주셨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
2011년 마지막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2월 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촌음을 아끼며 날로 발전하는 시온의 역사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뜨겁게 뭉쳐 더욱 발돋움하는 신앙인이 되자”고 했다. “올 해는 지구촌이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난과 어려움을 세계 곳곳에서 겪어야 했던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후 조건의 흐름을 보며 학자들도 지구의 수명이 한계에 이른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
지난 주 소사교회에 이어 12월 4일 서대문교회에서 특별전도집회가 열렸다. 진영섭(서대문교회 책임 관장)중부총무는 인사말을 통하여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불에 던진다는 말씀대로, 모두 열매 맺는 자가 되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설교를 통하여 “사람이 밭을 갈매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우리는 버림을 받는 사람이 […]
신앙촌상회 예비 사장단 모임이 5알 낮 12시 30분부터 신축한 양조간장 공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미숙 중부 여성회 관장 총무는 “축북일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벌써 축복을 시작하셨다고 하셨다. 명단을 내고 참석하신 여러분들 잘 선택한 것이고, 축하드린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선배들의 사례담이 이어졌다. 신앙촌상회 금호점 최일순 사장은 “손님들은 신앙촌 제품에 목말라하는 것을 느꼈다. 빨리 […]
신앙촌상회 오류2동점(서울 구로구 오류2동 168-7. 02-2611-7360)이 새단장 오픈했다. 윤정애 사장은 “생명물두부 납품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신앙촌상회 차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열매 맺는 상회가 되고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교회를 지향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서울 32중앙 가좌교회(강서도관)의 신축예배가 11월 22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지난 2005년 신축예배를 드린 바 있는 가좌교회는 신축된 지 3년 만에 정부의 뉴타운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성전을 철거하게 되었다. 그 후 주변의 기성교회와 주민들이 합세하여 천부교회 건축을 방해하여 착공이 지연되면서 철거 3년 만에 지금의 새 부지에 […]
`일 속에서 감동을 만들라` 힘과 용기 얻는 시간 되어 11월 21일 서울 전농교회에서 전국 학생관장 세미나가 있었다. 찬송가 527장 “이 세상 일 다 마치고”를 주제 찬송으로 “모든 수고 지나가면 새 생명을 얻으리”를 이번 세미나의 주제로 내걸었다. 먼저 학생관장 10년차, 20년차 관장에 대한 선물 증정과 올해 신규관장에게도 선물증정과 소감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이어 김미숙 중부여성회 총무의 […]
특별전도회집회를 3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하였다. 11월 27일 소사교회(책임관장 구희만)를 필두로 시작된 특별전도집회에서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설교를 통하여 “이번 특별전도집회는 초창기의 신앙을 찾아 우리의 신앙가짐을 새롭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진군하자”고 당부하였다. 특별전도집회는 12월 4일에는 서울 서대문교회, 12월 9일에는 서마산교회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