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세계에 가려면 연단의 선을 넘어야

9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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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이 없는 믿음은
어려움이 닥치면 무너져
굳센 연단은 구원의 큰 자본

9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곽영애 관장(전주교회)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심판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에서의 고생은 고생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참고 참으신 속에서, 세상의 어떤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고 깨어지지 않는 굳센 연단은 구원의 큰 자본이라 하셨습니다. 인간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려고 그 많은 세월을 고통 중에 참으셨는데,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부닥치는 모든 일들은 무너지지 않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연단이라 여기면서 감사함으로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연단이 없는 믿음은 조금만 흔들림이 있어도 무너지고 만다고 하셨습니다. 연단은 각자 내 안에 쌓는 것이고 내가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내 안에 연단 쌓기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고생은 돈을 주고도 못 산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업은 나 자신의 구원을 얻기 위해, 죄를 씻음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특히 생명물 전파 사업은 전도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어떠한 일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사업을 끝까지 해낼 것입니다. 뜨거움과 열정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며,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어 당당히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연단을 쌓으며 반석 위에 튼튼한 신앙을 소유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구원을 준비하는 것은 최고의 가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특혜이며, 마귀의 구성체가 성신의 구성체로 바뀌어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사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천국에 데리고 가기 위해 희생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어가셨던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구원을 향해 오늘도 쉬지 않고 열심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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