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집단의 혼음 관련 출판물 판결에 천부교단 분노
'허위 사실 출판이 위법성 없다니 통곡! 대한민국 사법 정의의 실종'
천부교가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한 판결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통일교 신도 최중현이 천부교를 ‘혼음 집단’으로 매도한 서적을 출간한데 대해 천부교가 명예훼손에 의한 손배소를 제기한 것을 서울고법이 기각한 것이다. 사건의 내용은 50여년 전 천부교가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날 때 이를 음해하려는 기성교회의 사주를 받은 김경래, 백영기, 탁명환 등이 조작한 내용과 최옥순, 박정자 등 배교자들이 투서한 허위의 글을 문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