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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윤한선 / 시온합섬

지난주 신앙신보에서는 NYT 기사를 중심으로, 지적설계론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나에게 있어, 진화론은 시험시간에서만 유용한 이론이었다. 그래서 진화론의 맹점을 지적한 이번 보도가 반갑기까지 했다. 진화론의 주장대로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였다면, 지금도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일대 이벤트(!)’가 일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뉴스를 보면, 지금 기독교계에서는 지적설계론을 내심 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내놓고 환영하지 못하는 것은 지적설계론에서는 […]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김동훈 / 워싱톤교회 관장

다윈의 진화론이 나온 이래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계와 성경을 근거로 하여 창조론을 주장하는 종교계가 오랜 세월 첨예한 대립을 하여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이 정통적인 대립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것이니, 이제는 오히려 과학자들이 새로운 각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즉 많은 과학자들이 생물체의 너무나도 정밀한 여러 가지 기능이라든가, 우주의 오묘하고 질서 정연한 현상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때 : 1980년 8월 17일(일) 오전 11시 장소 : 소사 오만제단 지금으로부터 꼭 25년전 1980년 8월 17일 전국의 청년 10,000여명이 소사신앙촌 노구산정에 있는 오만제단에 모였다. 하나님께서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를 여셨던 것이다. 25년 전 그 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던가? 1980년 하나님께서는 디딤돌을 놓아가며 서서히 성경과 예수의 정체를 벗기기 시작하실 때였다. 남녀 청년만 각각 5천명씩 만명이 […]

1976년 8월 23일 – 학생청년 전도대회

1976년 8월 23일 – 학생청년 전도대회

종합 우승은 울산도관 차지

음악과 운동은 늘 천부교 역사와 함께해 왔다. 이는 음악과 운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어 나가고 심신을 건강하게 함은 물론이요 전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2004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서도 신앙촌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파트의 학생 및 여청들을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1976년 8월 23일자 신앙신보에서는 음악과 운동을 통한 제1회 전국전도관 학생청년 전도대회에 관한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이 비를 뚫고 그들이 와줄까

김종민 / 서대문교회

1980년 8월 17일! 1955년 하나님의 역사가 한반도에서 시작된 지 사반세기가 된 시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선포하시던 그날! 그날이 필자에게는 너무 감격적이어서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1980년 8월 17일 ‘전도관 청년신앙연수회’에서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가 구원의 주인공이며, 성경이 오류 투성임과 구약의 선지자들의 추한 모습’을 여지없이 비판하셨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설교말씀에 그날 모인 만 여명 이상의 청년은 감동의 물결을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경천동지할 말씀에 모두가 감탄해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경천동지할 말씀에 모두가 감탄해

그날의 청년들 기장 신앙촌서 회고담

시간 2005.8.21, 장소 기장 신앙촌 샘터공원 진행 김종민(본사 논설위원) 권오윤씨(49, 서대문교회, 국세청 근무) 저는 당시에 세무서에 다니면서 강원, 충청남북도를 담당하는 청년회장이었습니다. 사실 청년연합회로부터 특별대집회에 참석할 인원을 버스 두 대 할당량을 받고 그 날부터 계속 청년들에게 전화하고 심방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무조건 반대의 반대를 일삼던 기성교회 청년들이 가겠다는 거예요. 당일 아침 비가 장대같이 쏟아져서 ‘이거 틀렸구나’ 했는데, 청년들이 […]

광의교회 – ‘뜨거운 마음’으로 매일을 여는 교회

광의교회 – ‘뜨거운 마음’으로 매일을 여는 교회

천부교 광의교회라고도 하지만 우리는 쉽게 서울 50중앙이라고 한다.    광의교회는 서울 구의동에 있다. 35년 전 처음 교회가 지어졌던 그 자리에 지난 1997년 신축을 하여 지금의 교회가 서있다.   처음 교회를 지을 당시에 앞장서서 수고를 한 신계호권사(75세)는 “예전에 교회 앞이 넓은 공터여서 인근 전도관에서 모여와 축구대회를 자주 했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 공터에 지금은 빽빽히 주택이 들어서고 […]

광안교회 – 연간 전도시상 놓치지 않는 저력의 교회

광안교회 – 연간 전도시상 놓치지 않는 저력의 교회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메모지에 적힌 약도를 보며 239번 버스를 탔다. 25분 정도를 달리니 ‘광안리 해수욕장’이 눈앞에 보였다. 개장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바닷바람에 나부끼며 여름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수영구보건소 앞에 내려 맞은편 길을 따라 500m를 걸어 가다보니 대리석으로 꾸며진 깔끔하고 웅장한 광안교회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2000년 4월 18일 신축예배를 드린 광안교회는 3층 대예배실, 2층 소예배실과 사택, 1층은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7) – 한강 백사장 이야기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7) – 한강 백사장 이야기

한강의 백사장은 1968년에 시작한 ‘한강 개발’ 이전에는 약 100만평에 이르는 넓은 곳이었다. 이곳에서 1955년에 하나님께서는 집회를 하셨고, 50년대 후반 이곳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유세엔 30만명이 모였고, 국군의 날 낙하산 시범훈련이 벌어지곤 했다.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7) – 한강 백사장 집회(1955.7.4~7.11)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7) – 한강 백사장 집회(1955.7.4~7.11)

연인원 60만명 참석, 이슬성신 한없이 내려

“대망(待望)과 주시리(注視裡)에 한강 집회는 열리었다. 국군과 인민군의 대격전지이며 시체가 산적하였던 자리에 천여평의 가설 천막 회장에는 남한 각처에서 모여온 신도와 시민으로 만원이 되어 저녁에는 2만명 이상 2만 5천명이며 철야하는 자도 만여명이었다.”(신앙신보 1956.5.21.) 한강 백사장 집회는 이미 6월 초에 있었던 대구 칠성동 사장 집회(1955.6.6-16.)를 마치면서 예고가 되었었다. “대구집회가 끝나는 날 광고를 들으니 다음 집회가 한강 백사장에서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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