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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회 – 모두 순하고 선하며 유한 사람들

충주교회 – 모두 순하고 선하며 유한 사람들

충청북도 내륙에 위치하며 완만한 산들로 둘러싸인 충주시 중심지에 천부교 충주교회가 있다. 지금은 사택과 주방으로 쓰이는 곳이 처음의 교회였다. 교회가 점차 부흥이 되자 오는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 없어 바로 옆에다 지금 교회를 신축하게 되었다. 교인이 희사한 땅 303평에 교회를 짓기 시작한 게 1967년 9월이었다. 야트막한 언덕위에 있는 교회의 널찍한 마당에 오래된 나무가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25) 노구산 대집회④.끝

신앙촌 건설의 신화(25) 노구산 대집회④.끝

대집회 기간중에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제4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개최` 제4회 전도관 체육대회 개최이슬성신의 창파 속에 계속된 노구산 대집회 기간중에는 장로 장립식이 있었으며 체육대회와 웅변대회 등 문화 행사도 개최되어 신앙촌 주민과 전국 천부교인들이 은혜 받고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는 종합축제가 되었다. 다시 집회 참석자들의 증언을 들어 본다. “하나님께서 찬송을 하시다가 잠시 멈추시고는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각자 몸 아픈 곳에 자신의 […]

신앙촌 건설의 신화(24) 노구산 대집회③

신앙촌 건설의 신화(24) 노구산 대집회③

수많은 사람들이 이슬성신을 받아

`하늘에서 안개 같은 것이 이슬비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1958년 노구산 대집회에서 나타난 가장 큰 기적은 이슬성신의 놀라운 역사였다. 연 70만명의 대 인파 위에 크나큰 이슬성신의 역사가 나타나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가 어떠한 존재인가를 증거 하였던 것이다. 집회장 상공에 나타난 큰 은혜의 줄기는 모든 사람의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마음문을 여는 자에게 까닭을 알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23) 노구산 대집회②

신앙촌 건설의 신화(23) 노구산 대집회②

놀라운 이슬성신, 감람나무를 증거

“비도 안오는데 이슬같은 것이 뽀얗게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노구산 대집회에는 연인원 70만이라는 전무후무한 인파가 모여 이 나라 기성교계와 정계를 경악시켰다. 그들은 이 엄청난 세력이 자신들의 기득권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경계심을 품었다. 그러나 노구산을 뒤덮은 인파보다도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슬성신의 역사가 노구산 대집회에 한없이 나타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증거하였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석한 수많은 […]

1966년 8월 29일 – 영덕전도관에서는 재건학교 세우고 지역주민 교육

1966년 8월 29일 – 영덕전도관에서는 재건학교 세우고 지역주민 교육

3월에서 6월까지 경기도내 새식구만 1557명

1966년도에도 전도하는데 전국 전도관에서 열심을 내어  많은 교회에서 교인수가 늘고, 새롭게 교회가 개척되고, 교육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는 내용이 본보 8월 29일자에 가득하다. “지난 3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전개한 전반기 대 전도운동에서 경기도내 각 전도관은 성도배가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합계 1557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그리고 개척전도관이 50개소가 되며 제단 신축 개척 전도관이 26개소라 한다. 또한 교역자 후보생에 22명이 추천되었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22) 노구산 대집회①

신앙촌 건설의 신화(22) 노구산 대집회①

이슬성신 찾아 연 70만 인파

◇ 1958년 노구산 대집회에 참석한 대 군중. 소사신앙촌 노구산을 하얗게 덮은 인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한없이 내리는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기위해 노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1958년 6월 노구산 대집회에 집회사상 초유의 대군중 모여` 1958년 6월 소사신앙촌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소사신앙촌 노구산에서 대 부흥집회가 개최되었다. 노구산 정상 소사신앙촌의 5만제단이 건축될 예정부지를 중심으로한 광활한 산언덕에서 연인원 70 […]

신앙촌 건설의 신화(21) 시온탁구③

신앙촌 건설의 신화(21) 시온탁구③

감독과 선수로 한국탁구계 이끌어)

`40년 성장해온 시온고 탁구인맥 각계에 포진` 1977년 4월 11일자 신앙신보는 제15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탁구대회 겸 학생대표선수 선발전에서의 시온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도하였다.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된 제15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탁구대회 겸 학생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시온고등학교 여자부가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지난 2월말 일본친선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후 올해의 첫 번째 시합에서 그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977년 […]

신앙촌 건설의 신화(20)시온탁구②-1

신앙촌 건설의 신화(20)시온탁구②-1

국내 평정후 국제무대에도 두각

`노비사드에서 남북대결 승리의 주역으로` 1973년 시온합섬은 시온고 탁구팀을 흡수하여 시온합섬 탁구부를 창단하였는데 당시 실업팀으로는 동아건설 팀, 서울은행 팀, 공군 팀 등이 있었다. 시온합섬 팀은 이들을 모두 3 대 0 퍼펙트 게임으로 이기는 진기록을 수립하였다. 시온합섬 팀의 창단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던 장기영 당시 부총리는 시온합섬 팀의 쾌승을 크게 기뻐하며 축전을 보내오기도 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기장신앙촌으로 […]

신앙촌 건설의 신화(20)시온탁구②-2

신앙촌 건설의 신화(20)시온탁구②-2

탁구를 통해 알게된 시온

`천영석 대한탁구협회 회장 인터뷰` 한국 탁구계의 대부 천영석(千榮石, 75) 대한탁구협회회장은 “시온탁구는 한국 탁구대표선수의 산실이었으며 시온이야말로 진정한 탁구명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탁구를 통해서 시온과 많은 교류를 하였다며 그가 알게 된 시온의 인상은 아름답고 선한 것이었다고 했다.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시온을 이단이라고 했으나 나는 시온의 어디서도 그런 것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천회장은 탁구야말로 시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시온의 […]

익산교회 – ‘신앙의 보석’을 갈고 닦아요

익산교회 – ‘신앙의 보석’을 갈고 닦아요

익산시는 보석 가공 사업을 장려하며 시의 특성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래서 익산시하면 ‘보석의 도시’란 닉네임이 따른다. 그곳에도 천부교 익산교회가 있다. 익산 전도관(당시에는 이리 전도관) 신축을 알리는 기사는 신앙신보 1967년 7월 24일자에서 볼 수 있다. 당시의 기록을 보면 1966년 12월 3일에 구제단을 철거하여 1967년 3월 15일에 준공을 보고 16일에 하나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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